고창군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23일 고창보훈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통합돌봄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2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민간위원과 14개 읍·면 담당자 등 25명이 참석해 통합지원회의 운영 계획과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돌봄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총 13명(자체조사 11명, 통합판정 2명)의 대상자에 대한 개인별 서비스 제공 계획이 심의·승인됐다. 특히 각 읍·면 담당자가 현장 사례를 직접 발표하고, 전문위원들이 심층적인 자문을 제공하면서 보건의료와 요양, 주거복지 등 대상자 상황에 맞는 통합 지원 방안이 마련됐다.
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현장 중심의 돌봄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고창군 사회복지과 오수목 사회복지과장은 “첫 대면 회의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매월 두 차례 정기 회의를 열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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