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이 공직자들의 예산 편성과 보조금 집행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장수군은 군청 군민회관에서 각 부서 예산 담당자와 저연차 보조금 사업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예산 및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산 편성과 지방보조금 집행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보조금 부정수급과 목적 외 사용, 부실 정산 등을 사전에 예방해 보다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예산회계 분야 전문가인 최기웅 서울연구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2026년도 예산편성 주요 기준 ,지방보조금 집행 및 정산 실무 ,예산회계 부정수급 사례 ,보조금 감사 지적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실제 감사 지적 사례를 토대로 한 설명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병행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면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를 통해 공직자들은 보조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유의사항과 책임성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지방보조금 규모가 해마다 확대되고 지원 분야도 다양해지면서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집행 책임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예산과 보조금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군민의 세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수군은 보조사업 운영의 신뢰도를 높이고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며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을 통해 군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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