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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6만 평’ 미래 영토 넓힌다… 첨단산단 확장 본격화

총사업비 340억 투입해 입암·신정동 일원 확장… 4일 주민설명회 성공적 개최
연구개발특구 연계한 자립형 산업 생태계 구축… 기업 입지 부족난 근본 해소
이학수 시장 “미래 첨단산업 토양 마련해 지역 경제 체질 한 단계 격상시킬 것”

 

정읍시가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미래형 첨단 기업들을 수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첨단과학산업단지 부지 확장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정읍시는 지난 4일 토지 소유자 대상 주민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총사업비 340억 8,000만 원을 투입하는 19만 5,727㎡(약 6만 평) 규모의 확장 프로젝트를 위한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암면 신면리와 신정동 일원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산업단지의 포화 상태를 해결하고 연구와 생산이 결합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인근 연구개발특구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적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인재 유출을 막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부지 공급을 넘어, 정읍시만의 전략적 산업 로드맵에 맞춘 미래 신산업군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개발계획 수립과 토지 보상 등 남은 절차를 최대한 단축하는 '패스트트랙'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첨단산단 확장은 정읍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먹거리를 준비하는 중차대한 사업”이라며 “유망 기업들이 정읍에 둥지를 틀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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