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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홀리봉사대,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집수리 지원

화장실 이전·단열 보강 등 전면 개보수…“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마련”

 

익산 지역 자원봉사단체가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익산시 오산면은 기독교대한감리교회 소속 홀리봉사대가 지역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장애를 가진 독거노인 가구로,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오산면 행정복지센터의 연계를 통해 지원이 이뤄졌다.

 

봉사대는 지난 7일부터 화장실 이전 설치를 비롯해 주방 단열 보강, 도배와 장판 교체, 창호 교체 등 주택 전반에 대한 개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위생과 안전을 동시에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외부에 있던 화장실 때문에 불편이 컸고 겨울철에는 추위가 심했는데, 집을 고쳐줘 생활이 한결 나아졌다”고 말했다.

 

조병진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1년 창단된 홀리봉사대는 100여 명의 교회 성도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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