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8.5℃
  • 흐림강릉 7.9℃
  • 구름많음서울 9.1℃
  • 흐림대전 6.6℃
  • 흐림대구 9.9℃
  • 울산 8.4℃
  • 박무광주 7.6℃
  • 흐림부산 9.3℃
  • 흐림고창 5.3℃
  • 흐림제주 8.6℃
  • 구름많음강화 8.9℃
  • 흐림보은 7.5℃
  • 흐림금산 8.2℃
  • 흐림강진군 8.1℃
  • 흐림경주시 8.5℃
  • 흐림거제 8.8℃
기상청 제공

익산 함열, OLED 소재 생산거점 부상…첨단소재 산업 축 형성

솔루스첨단소재 376억 투자 공장 준공…디스플레이 공급망 연계 강화

 

익산시 함열농공단지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생산시설이 들어서며 지역 산업 구조가 첨단소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18일 함열농공단지에서 솔루스첨단소재㈜의 OLED 소재 생산 공장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태형 솔루스첨단소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OLED는 스마트폰과 TV 등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로, 자체 발광 특성으로 인해 전력 효율이 높고 색 표현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준공된 공장은 관련 소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시설로,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기업 공급망과 연결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024년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약 2만㎡ 부지에 376억 원을 투입해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생산된 소재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장은 기존에 가동 중인 자회사 솔루스아이테크 생산시설과 인접해 있어, OLED 제조에 필요한 소재를 한 지역에서 연계 생산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함열 일대는 디스플레이 소재 산업의 집적지로서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익산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첨단 산업 유치 기반을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민성 기자

발빠른 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