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 운영에 나선다.
28일부터 ‘군산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해 관광객 이동 편의와 관광지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티투어버스는 근대문화유산이 밀집한 시간여행마을과 고군산군도(장자도·선유도) 등을 연계한 코스로 구성됐다. 관광객들은 한 번의 탑승으로 군산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운행은 매주 토·일요일 코스별로 하루 1회 진행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코스는 총 3개로 시외버스터미널과 군산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주말 모두 운영되며, 근대역사박물관과 익산역 출발 코스는 토요일에만 운행된다.
이용 요금은 5000원이며 학생과 경로자, 장애인, 군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가정 등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군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익산역 출발 코스는 별도 여행상품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군산시는 시티투어버스 운영을 통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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