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의 대표 여름 행사인 ‘장수쿨밸리페스티벌’ 일정이 확정됐다.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장수방화동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4회 장수쿨밸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수쿨밸리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최근 군 소통행정복합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축제 일정과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회의에는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계곡과 숲 등 지역의 청정 자연자원을 적극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다.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 프로그램과 자연 친화 체험, 공연 등이 강화될 예정이다.
또 지역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를 통한 경제적 파급 효과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장수군은 이번 축제가 제헌절 연휴와 맞물리는 점을 활용해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예정이다.
장수군 관계자는 “축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고 방문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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