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고창군은 3월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저감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계절관리제를 운영하며 비산먼지 제거와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단속,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 등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시행해 왔다.
이번 대책에서는 기존 정책에 더해 배출원 관리와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산업 분야에서는 대기배출시설과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수시 점검하고 위반 의심 업체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생활 분야에서는 미세먼지 쉼터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다중이용시설의 환기 및 공기정화설비 가동 여부를 확인하는 등 실내 공기질 관리도 강화한다.
농촌 지역에서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고, 불법소각 방지단을 통해 상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창군은 이번 대응을 통해 봄철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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