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17일 농업인회관에서 ‘2026년 고창농촌개발대학 입학식’을 열고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대표에게 입학증서가 수여됐으며, 졸업생 축하 공연이 이어지는 등 선후배 간 교류의 자리도 마련됐다.
올해 교육과정은 농식품창업과, 수박·멜론과, 복분자과, 블루베리과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총 183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된다. 이론 교육과 함께 영농 현장 중심의 실습을 병행해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특히 지역 대표 특화작목의 품질 향상 기술과 함께 농식품 창업 교육을 포함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내용이 포함됐다.
고창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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