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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공원 꽃동산, 봄꽃 절정 앞두고 손님맞이 분주

겹벚꽃·철쭉 4월 중순 만개 예상…40만 명 방문 전망
교통 통제·주차 확대·버스킹 운영 등 종합 대책 추진

 

전주시 완산공원 꽃동산이 봄꽃 개화를 앞두고 방문객 맞이에 나섰다.

 

전주시 완산구는 18일 완산공원 꽃동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교통·주차·환경 관리 등을 포함한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완산공원 꽃동산은 매년 봄철 많은 상춘객이 찾는 지역 대표 명소로, 올해는 4월 중순 겹벚꽃과 철쭉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문객은 약 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구는 개화 시기에 맞춰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차량 통제와 주차 공간 확보에 나선다. 꽃동산 주변 이면도로 일부 구간은 차량 진입을 제한하고,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출입용 스티커를 배부할 계획이다.

 

주차 공간도 대폭 확충된다. 전주천서로 갓길주차장을 비롯해 남부시장 천변주차장, 완산교~매곡교 구간 노상주차장, 서학동 공영주차장, 국립무형유산원 주차장 등 총 1097면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확대된다. 완산도서관과 치명자산 일대 등 기존 시설을 개방하고, 이동식 화장실 2동을 추가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현장 관리 인력도 기존보다 늘려 교통 안내와 환경 정비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한다.

 

특히 올해는 ‘명품관광지 진흥사업’과 연계해 꽃동산 일대에서 버스킹 공연과 플리마켓 등 문화 콘텐츠가 처음 운영된다. 매곡교 인근 진입로에서는 매주 금·토요일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승철 완산구청장은 “완산공원 꽃동산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봄의 즐거운 기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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