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강진면 시가지가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물들며 상춘객과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6일 임실군 강진면에 따르면 지난 25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회전교차로와 시가지 주요 화분을 중심으로 ‘2026년 봄맞이 초화류 식재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식재 작업은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 중심지와 차량 통행이 빈번한 회전교차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진면은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팬지와 수선화 등 다채로운 초화류를 배치해 겨우내 삭막했던 거리에 생기를 불어넣었으며, 이는 운전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진면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정주 만족도를 높이고, 강진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숙 강진면장은 “긴 겨울을 지낸 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며 일상의 위로와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꽃길 조성과 같은 환경 친화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쾌적한 강진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임실군 강진면은 이번 시가지 단장을 시작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이 머무는 생활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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