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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결핵 예방 캠페인…“기침 예절부터 실천”

전통시장·터미널서 홍보 활동…조기 검진 참여 유도 및 감염 확산 차단 강조

 

전북 장수군이 결핵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과 ‘2026년 결핵 예방주간’을 맞아 장수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의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예방 행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기침 예절,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수칙을 집중 안내했다.

 

결핵은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일상 속 작은 습관이 예방의 핵심으로 꼽힌다. 특히 기침 시 옷소매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체중 감소, 객담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조기 검진이 필요하다. 장수군 보건의료원 결핵실에서는 흉부 엑스레이 촬영과 객담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노승무 보건의료원장은 “결핵 예방은 조기 검진과 생활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군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검진 참여를 확대해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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