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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잇는 다리, 향우회”…장수 번암면 출향인들 서울서 한자리에

정기총회에 200여 명 참석…지역·수도권 교류 확대와 결속 다져

 

장수군 번암면 출신 향우들이 서울에서 한자리에 모여 고향과의 유대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도권과 지역을 잇는 교류의 장으로서 향우회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자리였다.

 

재경 번암면 향우회는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한 행사장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열고 향우 간 화합과 교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향우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는 장정석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 임원진과 함께 재경 장수군민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번암면에서도 면장과 군의원, 지역 단체장 등이 자리해 고향과 출향인 간 교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인사말과 축사, 정기총회 순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함께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나누고 상호 간 유대 강화를 다짐했다. 특히 지역 체육 발전과 향우회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인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총회는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 지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평가된다. 향우회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출향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종현 번암면장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고향을 향한 마음은 늘 이어져 있다”며 “향우들의 관심과 응원이 지역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재경 번암면 향우회는 매년 정기총회를 통해 회원 간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과의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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