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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 4월 8일 개막

국비 등 총 1억 300만 원 예산 확보해 지역 곳곳 찾아가는 밀착형 고품격 공연 선사
4월 매주 수요일 특별주간 운영 후 11월까지 정례적인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임실예총 주관으로 옥정호와 시장 등 주요 거점에서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무대 마련

 

임실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오는 8일부터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이번 공모 당선으로 총 1억 300만 원의 사업 예산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지역 구석구석을 방문해 군민들에게 고품격 예술 무대를 선사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예총 임실군지회가 수행 단체로 참여하여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임실의 자연 자산을 활용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행사의 첫 문은 4월 8일 오후 1시 옥정호 출렁다리 공연장에서 열리는 벚꽃 엔딩이 연다. 4월은 특별 운영 기간으로 지정되어 매주 수요일마다 흥겨운 무대가 이어지는데, 15일과 22일에는 임실 시장 상설 무대에서 시장 속 예술로 들썩들썩과 소리로 흥으로 공연이 각각 진행된다. 마지막 주인 29일에는 임실 문예담터 문화마당에서 클래식 힐링 휴 공연이 열려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예술적 휴식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5월부터 11월까지는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수요일을 정기적인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는 토대를 다진다. 주요 공연지는 복합문화공간인 문예담터를 비롯해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등 임실의 대표 명소들을 순회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테마별 맞춤형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임실군은 이번 사업이 군민들의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예술인들에게는 자부심을 느끼는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문화로 행복한 임실을 구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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