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후원하고 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가 주관한 제21회 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3일 임실군공설운동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12개 읍면을 대표하는 180여 명의 어르신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합을 벌였습니다. 행사 현장에는 박현숙 임실군 부군수와 장종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계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선수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습니다.
경기 결과 남성팀 부문에서는 관촌면이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운암면이 준우승, 신덕면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성 및 혼성팀 부문에서는 성수면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강진면이 준우승, 지사면이 3위에 오르며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각 부문 수상팀들에게는 트로피와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되어 성취감을 더했습니다.
이강년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결과보다 어르신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박현숙 부군수 역시 기념사를 통해 대회 준비를 위해 땀 흘린 선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이번 대회가 지역 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실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과 건강 증진을 위해 실버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입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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