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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벚꽃축제 ‘대박’... 21만 인파 몰리며 2억 5천만원 벌었다

상춘객 21만 5000여 명 유치 및 현장 매출 2억 5000만 원 달성 성과
벚꽃 개화 절정 시기와 맞춘 기획과 인기가수 공연으로 방문객 발길 유혹
현장 매출 넘어 인근 상권 파급 효과까지… 빅데이터 통한 정밀 분석 추진

 

정읍시가 지난 3일부터 사흘간 개최한 ‘2026 정읍 벚꽃축제’가 구름 인파를 불러모으며 지역 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약 21만 5000명의 상춘객이 정읍 나들목에서 내장상동 교통공원에 이르는 정읍천 벚꽃로 일대를 방문했으며, 현장 매출은 2억 5000만 원에 달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만개한 벚꽃과 더불어 매일 이어지는 인기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인파를 끌어모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행사장 내부에 마련된 먹거리 트럭과 판매 부스들은 방문객들의 지갑을 여는 데 성공하며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지역의 유명 제과점과 디저트 가게들이 직접 참여한 특화 판매대와 다양한 간식류가 상춘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시는 이번 축제의 성과가 단순한 현장 소비를 넘어 인근 수성동과 연지동 등 원도심 상권 전반으로 확산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향후 시는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축제장 주변 상권의 소비 규모와 방문객 이동 경로를 정밀하게 파악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축제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정확한 파급 효과를 산출하고 향후 더 나은 관광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정읍시 관계자는 기상 여건과 행사 일정이 조화를 이뤄 많은 분이 찾아주셨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과 문화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명품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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