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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막막함 덜어준다”…장수군, ‘귀농학교 34기’ 교육생 모집

정책·현장 체험 아우른 3일 과정…도시민·초기 정착인 30명 선발

장수군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정착민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결합해 농촌 정착의 시행착오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군은 20일부터 ‘장수귀농학교 제34기’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장수군으로 귀농·귀촌을 계획 중인 도시민과 정착 5년 이내 초기 이주민이며, 선착순 30명을 선발한다. 접수는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전화, 박람회 현장 신청 등으로 가능하다. 교육은 오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진행된다.

 

과정은 귀농·귀촌 정책 안내부터 농촌 생활 이해, 경영 사례 학습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현장 농가 체험과 토론 프로그램도 포함돼 참여자들이 실제 농업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농어촌 워킹홀리데이와 연계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지역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수군은 이번 교육이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지역 정착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이후에도 귀농·귀촌인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정우 부군수는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귀농 준비 과정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며 “이번 과정이 장수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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