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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으로 전한 안부”…고창 흥덕면, 경로당에 따뜻한 나눔

직접 만든 빵 1000개 전달…민관 협력으로 어르신 돌봄 강화

 

고창군 흥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온기를 전했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안부를 살피는 방문 활동까지 이어지며 지역 돌봄의 의미를 더했다.

 

흥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경로당 51곳을 찾아 빵 1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랑빵긋! 행복빵긋!’ 사업의 일환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자체 예산을 마련해 추진됐다.

 

특히 전달된 빵은 위원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정성을 더해 의미를 높였다. 위원들은 각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빵을 건네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르신들과의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흥덕면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생활 밀착형 복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류정선 공공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 공동체의 온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종수 민간위원장도 “이웃을 향한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된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흥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생활 밀착형 복지 사업 등을 통해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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