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문화행사가 박물관과 유적지를 중심으로 마련된다. 체험과 공연, 놀이가 결합된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문화 체험 기회를 동시에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익산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꿈이 자라는 어린이날’ 행사를 박물관과 미륵사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 참여형 이벤트 등 총 7종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술과 풍선·버블 공연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진행돼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전사지 아트를 활용한 연필꽂이 만들기, 꿈나무 만들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등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꿈나무 만들기’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표현하고 가족과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박물관과 미륵사지 일원을 활용한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두 차례 진행되며, 참여 어린이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SNS 인증 이벤트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 기간 동안에는 전통 민속놀이와 포토존이 상시 운영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5월 4일은 휴관일이다.
박물관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하고,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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