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일반 학급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통합교육’ 지원 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성공적인 학교생활과 통합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2026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지원단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세부 지원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교육과정 재구성 ▲개별화교육계획(IEP) 수립 및 운영 ▲학생 맞춤형 행동중재 ▲장애 공감 교육 확산 등 주요 영역별 지원 사례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통합교육지원단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학생의 성장을 돕는 전문 협력체인 만큼, 이번 협의를 통해 지원단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습권과 교육 참여 기회를 실질적으로 보장해 나갈 방침이다.
정성환 익산교육장은 “통합교육지원단 운영은 학교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모든 학생의 평등한 교육권을 보장하는 핵심 체계”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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