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지난달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전개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목표로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의 최일선 창구인 관내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세밀한 현장 점검과 실무 지원을 진행합니다. 통합돌봄사업은 읍·면·동 주민센터가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는 것부터 시작해 신청 접수와 사전 조사, 그리고 각 개인의 상황에 맞는 지원 계획을 수립하는 모든 과정을 주도하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이번 순회 점검에서는 통합 돌봄 관련 업무 분장의 적절성과 현재까지의 지원 계획 수립 현황, 그리고 주민 대상 사업 홍보 실태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집니다. 특히 시는 일방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 실무자들이 겪는 현실적인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을 면밀히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사업 추진의 완성도를 높이고 일선 현장의 업무 부담을 완화한다는 구상입니다. 정읍시 관계자는 의료와 요양 그리고 돌봄 서비스가 끊기지 않고 하나로 연결되는 시스템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정읍시와 정읍시지역활력센터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관외 거주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정읍 시티스테이 올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명소를 훑고 지나가는 기존의 관광 방식에서 벗어나 정읍 도심에 직접 머물며 지역의 일상과 유구한 역사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관외 거주자라면 오는 10일까지 누리소통망이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여행 일정은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주말 동안 진행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성서원을 시작으로 내장산 기적의 놀이터 순환열차와 원도심 투어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가득합니다. 특히 참가자들은 개화기 의상 체험과 쌍화차 거리 경험은 물론 저녁에는 기억저장소에서 열리는 감성 파티를 통해 도심 속 낭만을 만끽하게 됩니다. 숙소 또한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메이플 게스트하우스나 단풍 게스트하우스 등 마을형 숙박시설을 활용해 지역의 정취를 더할 예정입니다. 이틀째에는 용산호 미르샘과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방문해 정읍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마주하고 떡어울림플랫폼에서 전통 떡 만들
정읍시가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주고 저출생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3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가족용 차량 구매 비용 지원에 나섭니다. 시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패밀리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히며, 총 20가구를 선발해 가구당 최대 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가족 단위 이동 편의를 높여 다자녀 가구의 실질적인 양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에 1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으며, 18세 이하의 자녀를 3명 이상 키우고 있는 정읍시 거주 가구입니다. 대상자가 6인승에서 11인승 사이의 신규 가족용 차량을 구매할 경우 차량 가격의 10% 범위 내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가구 중 6세 미만 자녀 수와 막내 자녀 연령, 차량 보유 현황 등 정해진 배점 기준에 따른 평가를 거쳐 고득점순으로 최종 지원 대상자가 가려집니다. 다만 이미 출고된 지 7년이 지나지 않은 가족용 차량을 보유한 가구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 5인승 차량을 다수 보유한 경우 일부 매도 조건으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선정된 가구는 지원
전북특별자치도남원교육지원청은 지역 산림 보호와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지난 6일 남원 교룡산성 산림 및 광한루 일대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직장동호회와 연계하여 산불 예방과 ESG 실천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소속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지역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발화 물질 수거와 낙엽 치우기 등 산불 방지를 위한 캠페인과 더불어 하천 및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산림 정화 활동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공동 활동은 업무 현장을 벗어나 직원들이 자연 속에서 서로 소통하며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동감 있는 소통은 조직 내 유연한 공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환경을 지키는 봉사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지역 환경 의식을 한층 고취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강양원 교육장은 이번 환경 보호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 사이에 따뜻한 공감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즐겁게 일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남원교육을 위해 조직문화 개선 과제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행복드림복지회가 지역 내 교육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2,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함에 따라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지원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기탁된 장학금은 익산 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72명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입니다. 지원청은 이번 장학금이 단순한 금전적 보조를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사회적 자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 현장에서도 대상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진로 설계를 돕는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정성환 익산교육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행복드림복지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아울러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해 주체적인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모든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의 대표적인 봄나들이 명소인 경천변 일대가 분홍빛 벚꽃 물결로 가득 찼던 제23회 옥천골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순창읍 경천변에서 개최되었으며, 만개한 꽃들과 함께 준비된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 행사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수변 종합개발사업의 결과로 정비된 산책로와 경관이 축제의 수준을 한층 높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서의 명성을 재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축제가 열린 경천변에는 벚꽃 터널 아래로 수선화와 튤립 등 다양한 봄꽃들이 조화를 이루어 화사한 산책 환경을 제공하였으며, 새롭게 가동된 음악분수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가족 단위 상춘객들을 불러모았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군민 노래자랑, 댄스 페스티벌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쉴 새 없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맨손으로 장어를 잡는 이색 체험 활동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더해주었습니다. 순창군은 경천 일대를 단순한 자연 공간을 넘어 공연과 휴식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명품 수변 관광지로 지속해서 가꾸어 나갈 계획입니다.
순창군이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건강한 농촌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2026년도 공익직불제 이행 점검의 일환으로 화학비료 사용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이번 점검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는 직불금 제도가 본연의 환경 보전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직불금을 수령하려는 농업인은 농지 형상 유지와 농약 안전 사용 등 총 16가지의 준수사항을 지켜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비료의 적정 사용은 수질과 토양 오염 방지를 위한 핵심 지표로 관리되고 있다. 군은 이번 검사 대상으로 총 708개 필지를 선정하였으며 해당 농지의 토양 시료를 직접 채취해 성분을 정밀하게 분석할 예정이다. 분석 작업은 농촌진흥청의 세부 지침을 바탕으로 산도와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 칼륨 등 주요 항목이 작물 재배에 적합한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논의 경우 적정 산도와 유기물 함량 기준이 정해져 있으며, 개별 작목과 해당 토지의 특성에 따라 구체적인 기준값이 적용된다. 분석 결과 기준치에 미달하거나 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한 것으로 판정된 필지는 다음 해에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최종적으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
임실군이 다자녀 가구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패밀리카 구입비를 지원하는 파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패밀리카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자녀가 많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가족이 함께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지원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1년을 넘게 거주하면서 임실군에 주소를 둔 가구 중 18세 이하의 자녀를 3명 이상 양육하는 가정입니다. 대상 자녀는 2007년 4월 2일 이후 출생자부터 해당하며, 국내 공장에서 생산되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6인승에서 11인승 사이의 승용차를 신규로 구입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차량 구입비의 10% 수준으로 가구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다만 공고일 기준으로 이미 7년이 지나지 않은 6인 이상 11인 이하 자가용 차량을 보유하고 있거나 유사한 성격의 보조금을 이미 받은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지방세 체납이 있거나 보조사업 참여 제한 기간에 있는 경우도 신청이 불가능하므로 사전에 꼼꼼한 확인이
임실군 관촌면에 자리한 신흥사 대웅전의 목조석가여래삼존불 및 대좌가 지난 3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유산은 신흥사 대웅전이 건립된 1652년경에 함께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중한 불교 문화유산입니다. 이 삼존상은 본존인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좌우에 미륵불상과 제화갈라보살이 배치된 독특한 구성을 보여줍니다. 최초 제작 당시의 발원문은 전해지지 않으나 18세기 문헌인 무경집과 운수지 등을 통해 사찰의 창건과 대웅전 중건 당시 목조 문화유산들이 제작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불상 좌대 하단에 기록된 묵서는 1743년 당시 금칠을 다시 입힌 사실과 함께 불사에 참여한 이들의 명단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됩니다. 해당 불상은 길쭉한 사각형 얼굴과 섬세한 옷주름 등 17세기 전반기 호남 지역에서 활동하던 유명 조각승들의 특징적인 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18세기 불교 조각계를 주도했던 거장들이 보수 작업에 참여한 기록이 뚜렷하고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조선 후기 조각사 연구의 핵심 자료로 인정받았습니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문화유산 지정이 임실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전국에서 모여든 상춘객들의 찬사 속에 정읍시의 대표적 봄 행사였던 2026 정읍 벚꽃축제가 지난 5일 사흘간의 여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35주년을 기념해 정읍과 봄이라는 구호 아래 벚꽃과 문화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낮과 밤을 아우르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체류형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진 초호화 출연진의 공연은 축제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개막 당일 정승환과 김용임을 비롯한 가수들의 무대를 시작으로 이튿날 민경훈과 정슬 그리고 마지막 날 예린과 한강 등 인기 음악인들이 릴레이 공연을 펼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청소년 댄스 동아리와 지역 예술가들의 거리 공연이 축제장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지역 특산 빵을 알린 빵빵페스타와 다양한 먹거리 부스는 여행객들의 입을 즐겁게 했고 모바일 보물찾기와 벚꽃 솜사탕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은 가족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주었습니다. 정읍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특정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는 한편 야간 경관 조명을 가동해 밤벚꽃의 정취를 더하며 방문객들이 늦게까지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