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감곡면의 마을복지활동가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농촌 사회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시는 지난 29일 감곡면 디딤돌문화센터에서 ‘2025년 활동 공유 및 2026년 추진방향 모색’을 주제로 ‘따뜻한 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감곡면 마을복지활동가와 실무 담당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사회서비스 사례 강의를 통해 역량을 강화했으며, 내년 사업 개선과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감곡면은 올해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장보기 대행 ▲이불 세탁 ▲밑반찬 제작·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어르신 건강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내년에도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정읍시는 2023년 동부권(옹동·칠보·산외·산내면)을 시작으로 2024년 소성면, 2025년 감곡면 등 각 면마다 2년간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정읍시는 2024년 하반기 시민참여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무성서원을 활용한 관광 먹거리 축제’와 ‘용산호 야간 드론 라이트쇼’가 각각 시민·공무원 부문 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실현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됐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개선·시행해야 할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주제로 총 314건의 다양한 제안이 접수됐다. 시는 접수된 제안들을 부서 검토, 실무심사,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7건을 수상작으로 확정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정읍시장상과 함께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 상당의 정읍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시민 부문에서는 칠보면 송O혁 씨의 ‘정읍형 관광, 먹거리 축제-무성서원 활용’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전입과 동시에 정착정보 ON’(초산동 김O수), ‘정읍형 관외 통근·통학자 대상 열차운임비 지원’(내장상동 김O철) 제안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공무원 부문에서는 농촌지원과 이건우 주무관의 ‘용산호 야간 드론 라이트쇼 개최’가 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정읍 책사랑포인트 지급 사업’(보건위생과
정읍시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관악구에서 열린 ‘제22회 전북특별자치도 농특산물 명품큰장터’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농특산물의 경쟁력과 품질을 널리 홍보하고, 도시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서남부농협에서 개최된 이번 큰장터에는 전북 14개 시·군이 참여해 각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정읍시는 쌀, 복분자주, 귀리, 잡곡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판매하며 관람객들로부터 깊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 30일 진행된 ‘정읍시의 날’ 행사에서는 출향인과 생산자가 함께 참여해 정읍 농특산물의 품질을 알리고, 홍보용 농특산물을 나누며 도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떡 나눔 행사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정읍 농산물의 긍정적 이미지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정읍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도농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
이리남초등학교(교장 임미성)가 10월 29일 ‘도담도담 책 놀이터’ 개관식을 열고 미래형 학교도서관의 새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미래형 학교도서관 공간 혁신 사업’을 통해 새롭게 조성된 도담도담 책 놀이터에서 진행됐다. 개관식에는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대중 전북도의회 의원, 학부모 및 내빈, 전교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임미성 교장의 전교생 동시집 사인본 기증으로 시작해, 익산시 평생학습 동아리 ‘앙상블 라온 윈드’(지휘 임정남)의 연주와 전교생의 합창 무대로 이어지며 밝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책 읽는 학교문화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도담도담 책 놀이터는 기존 서관 2층 교실 한 칸(86㎡) 규모의 도서관을 전면 리모델링해, 9,884권의 장서를 갖춘 열람 및 독서 공간, 디지털 자료 검색 공간, 열린 서가 등으로 재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과 사고력 향상을 지원하고,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아우르는 ‘Digi-Log형 인재’ 양성의 중심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리남초등학교는 ‘동(행)그(린)라(온)미(래)’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2025학년도 도지정 학력향상 연구학교, 전북 미래학교, 개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충남대학교 사범대학이 공동 주관한 ‘IB 교원 역량강화 연수단’이 전북의 IB(국제바칼로레아) 후보학교 4곳을 방문해 현장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대전교육청 소속 초·중·고 교원 12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6일 전주여고(교장 이영숙)·순창고(교장 양동준)를 시작으로 22일 익산부송중(교장 정숙주), 27일 전주교대전주부설초(교장 민환성) 등 총 3일간 학교별 현장 실습이 이어졌다. 연수단은 각 학교의 IB 수업 참관, 학교장 특강, 코디네이터 특강 등을 통해 전북형 IB 교육과정의 실제 운영사례를 배우고, 수업과 평가 혁신 방안을 공유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전북의 IB 운영 체계는 타 시·도 교육청이 참고하는 수준을 넘어, 전국에서 벤치마킹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수업 설계와 평가, 교사 연수 지원체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교실 수업의 본질적 변화를 위해 학교 맞춤형 컨설팅과 공동 연수를 확대 지원하고 있다”며 “전북 교실에서 축적된 IB 운영 경험이 현장 중심 학습 교류를 통해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
임실군이 본격적인 건조기와 강풍기에 대비해 산불 예방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군은 당초 11월 1일부터 운영 예정이던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10월 20일부터 조기 가동해 산불 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건조한 기상 여건과 영농 부산물 소각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군은 산림녹지과와 12개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진화가 이루어지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57일간으로, 군은 산불전문진화대 46명과 산불감시원 68명 등 총 114명을 조기 배치해 주요 산림 인접 지역의 순찰과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논·밭두렁 및 영농 부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마을 방송·현수막·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되돌릴 수 없는 피해를 남긴다”며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불법 소각을 절대
임실군의 대표 관광지인 옥정호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대박 관광지’로 소개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지난 27일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국정감사에서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대덕구)은 김관영 도지사에게 동부권 균형발전사업 성과를 질의하는 과정에서 임실 옥정호 관광단지를 “대박 관광지”로 호평하며 주목을 끌었다. 박 의원은 PPT 자료를 통해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은 관광객들, 활짝 핀 꽃밭과 수려한 경관 사진을 제시하며 “옥정호 관광단지가 대박이다. 개장 2년 만에 132만 명이 방문한 성공적인 관광지로, 임실군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정책”이라고 극찬했다. 이에 김관영 도지사는 “정말 좋은 곳이다. 꼭 방문해보시라”고 답했고, 박 의원은 “이미 다녀왔다”고 화답하며 국감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박 의원은 옥정호 관광단지를 “광역단체의 지원과 기초단체의 노력이 결합된 성공 사례”로 평가하며, 동부권발전특별회계를 통한 주민 소득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고 덧붙였다. 옥정호 생태관광개발사업은 3선 심 민 군수가 취임 초기인 2015년부터 역점 추진해온 대표 사업으로, 옥정호 권역을 생태·체험형 관광지로 조성한 결과다. 특히 2022년 완
순창군이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 대표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알리는 판촉행사를 열었다. 군은 지난 30일 서울 양재 하나로유통센터에서 ‘순창 옥광밤·눈꽃복숭아 홍보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순창군이 후원하고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했으며,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관내 조합장과 농협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순창 농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홍보했다. 행사장에서는 옥광밤과 눈꽃복숭아를 활용한 시식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복숭아, 달밤떡, 건고추, 생강 등으로 구성된 ‘순창의 맛’ 패키지를 증정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았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가을에 복숭아를 맛볼 수 있어서 놀랍다”, “순창산 농산물은 향이 깊고 품질이 좋아 믿고 구매할 수 있다”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장에는 대형 현수막과 X배너가 설치돼 순창 농산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관계자들은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 특징을 설명해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켰다. 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수도권 유통망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행사는 순창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통사찰 일광사(주지 선동 스님)가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 일광사는 지난 29일 순창군 적성면 고원리에 거주하는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효도 밥상 공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하는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선동 스님은 “일광사 주지로 부임한 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자비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자 결심했다”며 “이번 행사는 소박하지만, 종교인으로서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을 보살피는 수행의 마음을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6월 말 누전으로 화재 피해를 입은 산신각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의 지원으로 복원과 증축을 마쳤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부대중이 수행과 기도를 위해 찾아올 수 있는 공간이 되어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일광사는 올 상반기에도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불교문화 행사를 펼쳐왔다. 지난 3월에는 적성강 교각 주변에서 ‘생명 존중 방생 축원행사’를, 5월 5일에는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를 개최해 지역 주민과 불자들에게 순창 불교문화를 널리 알렸다. 한편,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정읍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서며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해 30만 달러(약 4억 원)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천만 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방문에는 유호연 부시장(정읍지황융복합사업단장)을 비롯해 정읍시 관계자 6명이 참여했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 정읍쌍화차, 쌍화시리얼, 쌍화누룽지 등 10여 종의 가공상품이 포함됐다. 정읍시는 LA 한인축제에 홍보관을 운영하며 현지 소비자에게 정읍지황 제품을 직접 선보였다. 행사 현장에서 제품을 시음한 소비자들은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이를 통해 정읍지황의 미국 시장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업무협약은 18일과 20일, 홈쇼핑월드·제일녹용건재·한남체인 등 미국 내 주요 유통업체와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읍시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유통업체들은 현지 유망 농특산품의 판로 확대 및 유통망 구축을 맡게 된다. 정읍시는 향후 정읍쌍화차·쌍화누룽지·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