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군산시지부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서며 도농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NH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원천연)는 18일 백미 20㎏ 50포(200만 원 상당)를 군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지역 무료급식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나눔 행사로,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 행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평소에도 다양한 상생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원천연 NH농협 군산시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것은 농협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는 NH농협 군산시지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혹한기를 앞두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에 나섰다.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최근 군산시에 겨울 이불 333채(2,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활동인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겨울 이불은 난방과 방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비롯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지원될 예정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지역 고용 창출과 산업 기반 유지에 기여하는 한편,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식품꾸러미와 계절 성품 등 총 2억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전달식에 참석한 연무진 HD현대중공업 군산공장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매년 변함없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 깊이
익산시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펼쳐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익산후원회가 함께 진행한 '2025 익산 산타원정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익산시는 19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와 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가 주관한 산타원정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 73명을 비롯해 후원자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 지역 아동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온기를 전달하는 대표 나눔 사업이다. 행사에서는 후원자들이 산타 복장을 입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아이들과 후원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산타 카드 쓰기' 프로그램은 행사에 감동을 더했다. 이와 함께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후원자들을 위한 유공자 시상식도 열렸다. 전북도지사 표창은 송헌섭, 연옥자, 강혜선 씨가, 익산시장 표창은 유니크바이오텍, 에코융합섬유연구원, 홍새봄 씨가 수상했으며, 초록우산 회장 표창은 ㈜금화, 김세희, 채미광 씨에게 전달됐다. 유기달 익산후원회장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
김건희 여사 ‘집사 게이트’로 대한민국이 극심한 정치·사법적 혼란을 겪는 가운데, 특검 수사를 받은 인물이 전북은행장 후보로 부상했다가 금융권과 여론의 거센 반발로 사실상 인선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지방은행 최고경영자 인선 과정에서 특검 수사 대상 인사가 검토됐다는 사실 자체가 전례 없는 일이었지만, 사태의 본질은 그 이후 드러났다. 논란이 정점으로 치닫던 12월 18일, 전북은행은 은행장 선임 관련 보도자료를 전격 배포했다. 이미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 일정이 돌연 연기되며 인선 절차가 멈춰선 상황에서 나온 이 보도자료는 사태를 수습하기는커녕 오히려 여론을 자극했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상황 인식이 전혀 없는 대응”, “여론을 조롱하는 문서”라는 격앙된 반응이 이어졌다. 특검 수사, 사법 리스크, 정치권 연계 의혹에 대한 언급은 단 한 줄도 없었다. 문제의 후보는 김건희 여사 측 핵심 인물로 알려진 이른바 ‘집사’ 관련 의혹의 중심에 있는 IMS모빌리티 투자 건으로 특검 수사를 받았고, 지난 7월 직접 조사를 받은 사실도 확인됐다. IMS모빌리티는 투자 당시 이미 자본잠식 상태였고, 대가성 자금 제공 의혹과 정치권 연계 의혹이 동시에 제기된 고
익산시가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원하며 공공보육 서비스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익산시는 19일 삼성동 익산부송데시앙 공동주택 단지 내에 조성된 ‘익산데시앙 어린이집’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으로 익산 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은 모두 24곳으로 늘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익산시 관계자와 시의원,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새로운 공공보육 공간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익산데시앙 어린이집은 시설면적 292㎡ 규모로, 보육실 4개와 유희실, 화장실, 교사실 등을 갖췄으며 정원은 68명이다. 시는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리모델링을 지원해 아이들이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공간의 질을 높였다. 익산시는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보육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보육 인프라를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시민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공공 돌봄체계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는 안전하게 성장하고
전북 김제시가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제시는 19일 덕암고등학교와 덕암정보고등학교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3 수험생 첫 출발 응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앞서 열린 김제여자고등학교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응원 행사로, 수험 생활을 마친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학 진학과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호원대학교 K-POP학과 학생들과 연계한 공연이 펼쳐졌다. 다채로운 무대와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는 수험 기간 동안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됐고,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한 축하 무대를 넘어 문화·예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대학 전공과 연계된 실제 무대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무대 위에서 펼쳐진 대학생들의 공연을 통해 진로에 대한 동기를 얻고, 예술 전공 이후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한편에는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보 부스가 운영돼 청소년 상담과 심리지원 등 주요 서비스를 안내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필요한 경우 상담 지원을 보다 쉽게
부안군은 지난 18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남인수)과 치매 관리 및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안군은 약 5천만 원 상당의 키오스크, 태블릿 PC, 인지교구 등 치매예방 및 인지훈련 시스템 장비를 무상으로 기탁받게 됐다. 협약에 따라 2026년 장비 전달식을 진행한 뒤,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자, 인지저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치매 예방·인지강화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인지훈련이 가능해지며, 조기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 치매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중앙로타리클럽과 협력하여 치매 예방과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원활히 운영하고,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은 지난 18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 토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정과제와 연계해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 초기에 적극행정의 본질을 이해하고, 군민 중심 현장 행정을 실천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박지우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강사는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적극행정 지원·면책 제도, 실제 사례 분석, 만다라트 기법을 활용한 참여형 토론 등 실무 중심 학습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창의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지도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속 공무원 보호를 위한 면책 제도 등 제도적 지원을 강조하며, 군민 중심의 적극행정 문화가 군 조직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국정과제 실천의 기반이 되어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규 공무원들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군민 눈높이에서 답을 찾는 적극행정을 공직 생활의 첫 번째 원칙으로 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 줄포면이 2025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지역특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5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부안군은 2018년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8건의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누적 마중물 사업비 703억 원을 확보, 전북 내 도시재생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줄포면 지역특화재생사업은 군이 지난 7년간 축적한 도시재생 경험과 성과를 면 단위 지역으로 확장·고도화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줄포만 노을빛 정원, 람사르습지, 갯벌치유센터 등 생태·경관 자원을 군의 워케이션·정원문화 정책과 연계해 체류형 웰니스 중심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줄포 웰케이션센터 조성 △줄포 마을호텔 조성 △줄포시장 문화광장 조성 △줄포라운지 조성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과 지역상권 활성화, 생활인구 확대가 동시에 기대된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줄포면은 지역의 특성과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담아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생태·경관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워케이션 결합 사업은 쇠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체류형 지역 거점으로 성장할 계
익산시가 연말 분위기를 물들이는 이색 문화 콘텐츠로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익산시는 ‘2025 크리스마스 홀로그램 팝업전’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오는 31일까지 연장 운영된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25일까지 예정됐던 행사는 연말까지 확대돼 더 많은 시민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전은 익산청년시청 내 ‘홀로스테이션’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 공간은 홀로그램 트리와 포토박스, 포토월 등으로 꾸며진 이색 홀로그램 사진관 형태로 구성돼, 방문객들이 연말의 설렘을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산타클로스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산타 이벤트’가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연장 운영 기간에도 홀로그램 키트 만들기, 마술 저금통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홀로그램 굿즈 전시, 기념품 증정 이벤트가 지속된다. 시민들은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첨단 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색다른 문화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팝업전을 연장하게 됐다”며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