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역 청년농부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산시연합회 청년농부들은 29일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백미 10kg 100포, 27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에 참여한 청년농부들이 속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산시연합회는 1987년 설립된 농업인 단체로, 현재 88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가운데 청년농부들은 단체의 중심축으로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홍순 청년위원장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부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농부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군산시를 통해 관내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 행안면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부안군은 행안면 신흥마을 채병석 이장이 지난 28일 행안다목적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행사에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 원을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사와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채 이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채병석 이장은 평소 마을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는 나눔이 학생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부안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은 대학 반값 등록금 지원을 비롯해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취·창업 지원금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를 지원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부안군 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유)강남건설 강도순 대표는 지난 28일 줄포다목적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행사에서 부안군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에서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강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인으로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도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는 따뜻한 기탁이 부안의 미래를 밝히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뜻이 학생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은 대학 전 학년·전 학기 반값 등록금 지원을 비롯해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취업·창업 지원금, 봉사활동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하며 지역 인재 양성
익산시가 베트남 현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선발하며 농촌 인력 수급 안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닥락성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한 현지 면접을 진행하고, 닥락성과의 협력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선발은 양 지역 간 체결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MOU)에 따른 공식 절차다. 시는 올해 총 42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2배 늘어난 규모로, 매년 심화되는 농번기 인력난에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현지 면접은 실제 농작업에 적합한 인력을 선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농업 종사 경험과 농작업 적응 능력, 근로 의지와 성실성, 과거 근무 이력, 무단이탈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농가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력을 가려냈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비자 발급과 출국 전 교육을 마친 뒤 농번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입국해 익산 지역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익산시는 닥락성 내무부와 협력해 출국 전 교육을 강화하고, 무단이탈 예방을 위한 공동 관리체계도 구축한다.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 입국부터 근무,
부안군이 지방정부 최초로 ESG 경영 국제표준 인증을 완성하며 지속가능 행정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부안군은 30일 ESG 경영인증시스템(ISO 37125)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ESG 행정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관계 공무원,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장과 인증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 취득의 의미를 공유하고 향후 ESG 경영 고도화 방향을 논의했다. ISO 37125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ESG 경영 국제표준이다. 부안군은 행정 전반에 ESG 요소를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이를 실제 정책과 서비스에 내재화한 점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전국 지방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해당 인증을 취득했다. 앞서 부안군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시작으로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경영(ISO 45001) 인증을 획득하며 ‘ISO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여기에 ISO 37125까지 더하며 글로벌 수준의 ESG 관리체계를 완성한 최초의 지방정부라는 타이틀을 확보했다. 군은 단순한 인증 획득을 넘어,
부안군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노부부 가정을 돕기 위해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댔다. 부안군은 지난 28일 상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화재 피해 가구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상서면 맞춤형복지팀과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갑작스러운 화재로 주거지와 생활가전 등이 전소되며 생계 기반을 잃은 노부부의 재난 공백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화재로 발생한 폐기물 처리와 주택 신축, 생활용품 구입 등 시급한 현안이 공유됐다. 아울러 화재 이후 겪고 있는 외상 후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완화하기 위한 심리·정서 상담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해당 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농가주택 지원 절차와 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와 심리지원 상담을 병행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통합사례관리의 역할과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부안군은 앞으로 단순한 서비스 연계를 넘어 공공과 민간이 역할을 분담해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해결하는
부안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정부양곡 부산물 배송 사업이 시행 4년 차를 맞아 안정 단계에 접어들었다. 부안군은 2026년 정부양곡 부산물 배송사업자를 선정하고, 올해 사업을 본격 가동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정부양곡 부산물 배송사업은 양곡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소비 농가까지 직접 배송하는 제도로, 그동안 농가가 직접 운송해야 했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령 농가와 영세 축산농가를 중심으로 정책 체감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안군이 2025년 소비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7%가 운송 편의성에 대해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응답해 제도의 효과가 수치로도 확인됐다. 군은 그간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불편 사항을 개선해 올해 사업비를 증액하고, 기존 현금 납부 방식에서 계좌 입금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부산물 대금 처리의 투명성과 배송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부안군은 배송 일정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농가별 수요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확대를 통해 정부양곡 부산물 배송사업을 지역 실정에 맞는 대표 농정 지원 정책으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익산의 일상을 시민의 언어로 기록할 제11기 소셜미디어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익산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소셜미디어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 창구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된 기자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기자단은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콘텐츠 기획력과 제작 역량을 갖춘 30명이 최종 선발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짧고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숏폼 영상 기자단의 전격 도입이다. 변화하는 미디어 소비 환경에 발맞춰 영상 중심의 시정 홍보를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기자단은 일반 블로그 기자 10명, SNS 기자 5명, 숏폼 영상 기자 7명, 일반 영상 기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책 소식부터 생활 정보, 관광지와 축제 현장까지 익산의 다양한 얼굴을 사진과 영상, 글로 풀어낼 예정이다. 익산시는 그동안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부문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온라인 소통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시는 이번 기자단 운영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는 동시에, 온라인 확산력이 강한 숏폼 콘텐츠를 시정 홍보 전반
고물가·저성장 국면 속에서 개인의 자산을 어떻게 지키고 키울 것인지에 대한 해법을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가 군산에서 열린다. 군산시립도서관은 오는 2월 11일 오후 7시 ‘돈쭐남’으로 알려진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를 초청해 ‘초불확실성의 시대: 개인 자산 관리의 길’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시민독서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사회 정보 거점인 도서관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문·경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막연한 불안 대신 현실적인 자산 관리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연자로 나서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딱 1억만 모읍시다, 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으며, KBS 국민 영수증과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현실적인 재무 조언으로 주목받았다. 무분별한 소비 습관을 짚어내는 직설적인 화법으로 ‘돈쭐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번 강연에서는 사회초년생부터 은퇴를 앞둔 세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짠테크 실천법과 자산 배분 전략 등 실전 중심의 재테크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단기 유행이 아닌
군산시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일상 속 건강 돌봄을 강화한다. 군산시보건소는 오는 2월 2일부터 ‘스마트 기기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4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오늘건강’과 건강측정기기를 연동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6개월간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대상은 만성질환 관리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스마트폰을 보유한 경우다. 다만 앱 연동 가능 여부와 스마트폰 기종·사양에 따라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선정된 어르신에게는 개인별 건강 위험 요인에 따라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건강측정기기가 제공된다. 보건소는 이를 바탕으로 6개월 동안 개인별 건강 실천 과제를 부여하고, 정기적인 맞춤형 건강관리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사업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비대면 서비스가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