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삼성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특색을 살린 자치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타 지역 주민자치회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삼성동 주민자치회는 10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충남 청양군 화성면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사업 운영 사례를 소개하는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화성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삼성동에서 추진해 온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과 운영 방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삼성동 주민자치회는 ‘별빛정원작은음악회’와 ‘어른이크리스마스’ 등 지역 주민 참여를 이끌어낸 대표적인 자치사업의 기획 과정과 운영 전략을 소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해결 방법을 공유하며 양 지역 주민자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김선남 삼성동 주민자치회장은 “먼 길을 찾아온 청양군 화성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환영한다”며 “삼성동의 다양한 자치활동 경험이 화성면 주민자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군산시 옥도면에 백미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군산시 옥도면 행정복지센터는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백미 10kg 36포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연합회 제12대 회장단 취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영문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어업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재언 옥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앞으로도 수산업 정책 제안과 어업인 역량 강화 교육, 지역 봉사활동 등을 통해 전북지역 수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 함열읍에서 새로 문을 연 한 치킨 매장이 개업과 동시에 지역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함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굽네치킨 함열점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굽네치킨 함열점은 매장 개업과 함께 착한가게에 가입해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캠페인이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된다. 문보경 굽네치킨 함열점 대표는 “매장을 개업하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어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례 함열읍장은 “개업 준비로 바쁜 가운데서도 나눔을 먼저 실천해 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시가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전수조사와 집중 정비에 나선다. 하천의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고 여름철 홍수기에 대비한 안전 확보가 목적이다. 시는 3월부터 9월까지 하천구역 내 불법 점용과 적치물 방치 등 각종 위법행위에 대한 전수조사와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홍수기 전 하천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 전수조사 추진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TF팀은 하천 담당 부서와 읍·면·동 직원으로 편성되며 현장 중심의 조사와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하천구역 내 불법 점용과 적치물 방치, 무단 경작, 불법 시설물 설치 등 하천의 기능과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다. 시는 전수조사를 통해 불법행위 실태를 파악한 뒤 우선 자진 철거와 원상회복을 유도할 방침이다. 자진 정비에 응하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불법행위를 하는 경우에는 원상회복 명령과 행정대집행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는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를 바로잡아 하천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부안군 동진면이 주민 편의를 높이고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환사업을 실시했다. 동진면은 자원 재활용 확대와 주민 참여 편의 향상을 위해 관내 신농마을 경로당을 찾아 자원순환 교환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원순환 교환사업은 면사무소에서만 진행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동진면은 처음으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교환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모아 둔 폐건전지 8kg과 우유팩 5kg을 새 건전지와 화장지 등 생활용품으로 교환했다. 주민들은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동진면은 앞으로도 자원순환 교환사업 홍보를 강화하고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출장 수거 방식 등을 통해 주민 참여율과 수거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정애 동진면장은 “자원순환 교환사업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출장 수거 방식으로 주민 참여 편의를 높이고 수거율을 높여 나가겠다”며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방식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부안군이 파종기를 앞두고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동포획단과 간담회를 열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부안군은 지난 9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종기를 앞두고 증가하는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기동포획단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익현 부안군수가 직접 참석해 기동포획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한 포획 활동을 당부했다. 행사에서는 포획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CPR) 등 안전 의무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총기를 사용하는 포획 활동의 특성을 고려해 총기 안전수칙과 현장 대응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또 기동포획단 운영 방향과 포획 활동 시 유의사항, 포획 실적 관리 및 증빙자료 확보 방법 등 포획단 활동과 관련한 주요 사항도 함께 안내됐다. 부안군은 매년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기동포획단을 운영해 피해 예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파종기와 수확기 등 농작물 피해가
부안군이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부안군은 지난 9일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부안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위원회는 부안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안군 청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의 단계적 이행을 위한 2026년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 과제가 논의됐다. 군은 12개 관련 부서가 참여해 총 117억6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4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위원회는 군청 회의실이 아닌 청년 위원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현장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 정책 수요자의 의견을 직접 듣고 체감도 높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2026년 시행계획은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정착형 일자리 확대와 청년 창업 지원, 역량 강화, 생활 안정 기반 확충 등을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 여건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김연희 부안군 지역경제과장은 “청년정책은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군산시 경암동이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공간 조성에 나선다. 군산시 경암동 행정복지센터는 도서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생활권 유휴공간을 활용해 독서와 문화 기능을 결합한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문화 거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될 독서문화 공간은 단순한 도서 열람 공간을 넘어 자유로운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소규모 독서 모임과 문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과 운영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사업은 군산시립도서관의 도서 기증을 통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 가까운 곳에서 자연스럽게 독서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독서문화 확산과 문화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암동은 레트로 감성 관광지로 알려진 철길마을의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공간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지역 주민과 관련 기관 간 협력 체계도 강화할
군산시가 농촌 지역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줄이고 대기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농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산시는 보리·밀·귀리 등 맥류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맥류 영농부산물 활용 인센티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확 후 남는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토양에 환원하거나 조사료, 축사 깔개 등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활용 방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맥류 부산물을 잘게 잘라 토양에 환원할 경우 1헥타르(ha)당 20만원을 지원하고, 조사료나 축사 깔개 등으로 활용할 경우 1헥타르당 10만원이 지급된다. 시는 지난해 2360헥타르 규모 지원을 계획했으나 농가 참여가 늘면서 3348헥타르까지 사업 규모를 확대해 추진했다. 올해는 2435헥타르 규모로 사업을 추진해 영농부산물 자원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 기간 내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상기 군산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예방해 미세먼지 저감과 토양 지력
군산시가 김 생산이 집중되는 시기를 앞두고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수산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모집한다. 군산시는 해조류 양식 어가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수산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까지 해조류 양식 어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71개 어가가 참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총 164명의 계절근로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의 2촌 이내 가족이다. 시는 증가하는 어촌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군산시에 한정했던 결혼이민자의 거주 범위를 전북특별자치도 전체로 확대했다. 군산시는 2021년 전국 최초로 해조류 양식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사업 첫해인 2022년에는 고용주 10명과 근로자 23명으로 시작했으며, 이후 규모가 꾸준히 확대돼 지난해에는 고용주 57명과 근로자 122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73명은 재입국한 숙련 인력으로 김 양식 어가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근로자 보호와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 정책도 강화한다. 기존의 마약검사비와 외국인 등록수수료 등 행정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