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대학생들에게 공공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12일 익산청년시청에서 ‘2026년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행정인턴에는 지역 대학생과 휴학생 570여 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152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시청 각 부서와 우체국 등 공공기관에 배치돼 오는 2월 6일까지 4주 동안 행정 업무를 직접 수행하게 된다. 행정인턴 사업은 익산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대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행정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이다. 단순 보조업무를 넘어 문서 처리, 민원 대응, 정책 행정 지원 등 실제 행정 실무에 참여하도록 구성돼 공공부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 적응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지난해 겨울·여름방학에도 같은 사업을 운영해 모두 294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로부터 행정 이해와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겨울방학 인턴 사업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익산시
부안군 진서면은 지난 9일 면사무소 임시청사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이장 임명장 수여식과 올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 이장 4명을 포함해 모두 23명의 이장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이장들은 이달 1일부터 3년간 임기를 수행하며, 군정과 면정 주요 사항 전달, 주민 의견 수렴과 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마을 기반시설 관리 등 지역 공동체 운영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열린 이장회의에서는 군정과 면정 주요 사업이 공유됐으며, 각 마을의 현안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을선 진서마을 이장은 이장협의회장을 맡아 “마을을 대표하는 봉사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기 좋은 진서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새롭게 취임한 이장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6년 군정 화두인 ‘결실창래(結實蒼來)’를 바탕으로 이장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 줄포면은 지난 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이장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관내 38개 마을 이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임명된 이장들은 이달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하며, 각 마을을 대표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과의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지역 현안 해결과 각종 정책 및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김익성 옹암마을 이장은 줄포면 이장협의회장을 맡아 “주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각 마을과 긴밀히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고 신뢰받는 이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남권 줄포면장은 “새롭게 임명된 이장 여러분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임기 동안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마을과 면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이 지역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5년 군비 쌀직불금 73억 원을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군은 관내 쌀 재배 농가 6,150곳, 1만 2,953ha를 대상으로 군비 73억 원을 투입해 쌀직불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쌀 재배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농가의 소득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부안군에 주소를 두고 전북특별자치도 내 농지를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으로, 경작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0.1~0.5ha 경작자는 50만 원을 정액으로 지급받으며, 0.51~5ha는 ha당 57만 원, 5.1~30ha는 ha당 43만 원이 지급된다. 군은 연초에 직불금을 지급함으로써 농가의 영농 준비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군비 쌀직불금을 신속하게 지급해 농가 소득 안정과 영농 의욕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예술의전당이 겨울방학을 맞아 후기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두 거장, 빈센트 반 고흐와 폴 고갱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군산예술의전당은 오는 1월 16일부터 3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2·3전시실에서 ‘세기의 라이벌: 고흐 VS 고갱’ 레플리카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강렬한 관계로 꼽히는 두 화가의 작품 세계를 비교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고흐와 고갱의 대표작을 정교하게 재현한 작품들이 소개되며, 색채와 붓질, 주제 의식 등 두 거장의 표현 방식 차이를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고흐와 고갱’, ‘파리에서의 만남’, ‘고흐의 시선이 닿은 곳’ 등 주제별 섹션을 통해 두 작가의 예술 세계와 관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평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주말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3시·4시에 해설이 제공된다. 관람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고흐가 고갱에게 남긴 편지를 모티프로 한 감상문 쓰기, 두 화가의 ‘의자’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만의 의자를 디자인하는 활동, 다양한 색채로 밤하늘을 완성하는
군산시립합창단이 상임지휘자 선정을 위한 첫 공개 무대를 연다. 군산시는 군산시립합창단 제121회 정기연주회 〈2026 The Barton Series Ⅰ 지휘자 프로젝트〉 ‘멈추지 않는 항해’를 오는 2월 5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군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채용을 위한 심사를 겸한 연주회로, 서류전형을 통과한 최종 3명의 지휘자 후보 가운데 첫 번째 후보가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음악적 해석과 지휘 역량을 선보인다. 첫 무대를 맡은 조은혜 지휘자는 현재 대전시립합창단 전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와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수료했다. 국제합창지휘콩쿠르와 국립합창단 지휘경연대회 등에서 수상 경력을 갖춘 실력파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은 안톤 브루크너의 무반주 합창곡 ‘Christus Factus Est’를 시작으로, 드뷔시의 ‘Romance’, 현대 라틴 리듬 합창곡 ‘Ritmo’ 등 서양 합창곡이 연주된다. 이어 조혜영 작곡의 ‘봄바람 난 년들’과 김소월 시에 곡을 붙인 ‘먼 후일’ 등 한국 합창곡도 무대에 올라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선보일 예정
군산시가 시민들의 지방세 납부 편의를 높이기 위해 ARS 카드 납부와 지방세 자동납부 제도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시는 12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은행이나 시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간편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ARS 납부와 자동납부 서비스 이용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세 ARS 카드 납부는 전용 전화번호(142-211)를 통해 오전 7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로 간편하게 세금을 낼 수 있다.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매번 고지서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정 금액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이다. 시는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념품인 ‘하모니밴드’ 1,000개를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차량등록사업소, 시청 민원실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체납으로 인한 가산금 부담 없이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자 중심의 세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시가 오는 14일 서울시청 본관 구내식당에서 군산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군산 특별식’ 해물짬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시청 ‘특별식’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식단 다양화를 위해 타 지자체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급식 메뉴를 구성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군산시가 처음으로 협업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특별식에는 군산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해물짬뽕을 비롯해 울외 장아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가 제공된다. 해물짬뽕에는 군산산 홍합과 양파 등 신선한 지역 농수산물이 사용돼 군산의 맛과 품질을 서울시청 직원 1,700여 명에게 알릴 예정이다. 군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수도권에 홍보하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군산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내 ‘서로장터(군산 로컬마켓)’를 운영하며 딸기, 군고구마, 군산짬뽕라면, 군산맥아로 만든 식혜 등 지역 먹거리를 판매해 왔다. 시는 이러한 서울시와의 협업 성과가 이번 특별식으로 이어졌으며, 향후 다양한 분야로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군산 특별식’에 사용된 일부 재료는 서울광장 서로장터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 서울시청 직원과
김제시가 2026년을 맞아 아동복지 정책의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시는 아동수당과 가정위탁아동 양육수당, 보육료, 아동급식 등 주요 아동복지 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해 더 많은 아동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먼저 정부 정책에 따라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기존 8세 미만(0~95개월)에서 9세 미만(0~107개월)으로 확대되고, 지급액도 월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인상돼 더 많은 가정이 지원을 받게 된다. 가정위탁아동 양육수당도 연령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7세 미만 아동은 월 34만 원, 7세 이상 13세 미만은 월 45만 원, 13세 이상 연장 보호 아동을 포함한 경우에는 월 56만 원이 지원된다. 외국인 가정 자녀에 대한 보육료 지원도 확대된다. 김제시는 지난해부터 부모 부담 보육료의 50%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도비 사업이 추가돼 최대 80%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동급식 지원 단가도 1식당 1만 원으로 500원 인상돼, 물가 상승 속에서도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김제형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조
김제시는 오는 15일 제723회 지평선아카데미 강연을 열고, 승일희망재단 이사장이자 가수로 활동했던 션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금은 선물이다(부제: 나눔, 가족, 가정, 육아)’를 주제로, 션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나눔의 가치와 가족의 의미, 가정의 소중함, 육아의 기쁨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션은 힙합그룹 지누션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은 가수로, 현재는 기부와 봉사 활동에 앞장서며 ‘연예계 기부 천사’로 불리고 있다. 또 4남매의 아버지로서 가정과 육아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전해 왔다. 김제시는 이번 강연이 단순한 유명 인사의 강연을 넘어, 나눔과 삶의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평선아카데미 강연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경로당 IP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강연 종료 후에는 강사 동의 하에 김제시 사이버학습센터(cyber.gimje.go.kr)를 통해 영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