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에 소재한 양촌미곡처리장 강동규 대표가 고향 완주군 운주면을 찾아 백미 10kg 80포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강 대표의 아버지 고(故) 강종관 씨의 뜻을 기리기 위한 유가족의 나눔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기탁된 쌀은 운주면 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동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성희 운주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양촌미곡처리장 강동규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강 대표는 수년간 고향 운주면을 위해 꾸준히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상관면 굿모닝마트(대표 현홍기)가 연말을 맞아 라면 25상자를 관내 취약계층에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갔다. 상관면 굿모닝마트는 지난 추석에도 햅쌀 10kg 50포를 기부하는 등 매년 약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현홍기 대표는 “지역에서 장사를 하며 받은 신뢰를 다시 지역에 돌려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혜숙 상관면장은 “명절과 연말, 꼭 필요한 순간마다 손을 내밀어 주시는 굿모닝마트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으로 전달된 라면은 관내 홀몸노인, 저소득 가구 등 겨울나기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소양면 소재 소양교회(목사 이재연)가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희망상자 30박스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소양교회와 기아대책이 함께 준비했으며, 희망상자에는 생필품과 식료품, 건강식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이 담겨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전달됐다. 이재연 소양교회 목사는 “성탄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희망상자를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귀순 소양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소양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희망상자에 담긴 따뜻한 마음까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소양교회는 지난해 관내 경로당에 TV를 기증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의 독서 집중력 향상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한 책읽기 프로그램 ‘토요 북(Book)-모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관내 아동·청소년 20명이 참여해 매주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읽는 완독 중심의 독서 프로젝트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완주군청소년수련관 내 책다방과 스터디카페, 자람터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이 휴대전화 사용과 잡담을 최소화한 채 독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청소년 권장도서를 중심으로 사고력 증진과 정서적 성장을 함께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회차별 독서 체크와 개인별 독서 속도에 맞춘 운영 방식도 참여자들의 높은 완독률을 이끌어냈다. 청소년들은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읽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기완 완주군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집중력과 자기조절력이 향상되고, 독서를 통한 성취 경험이 쌓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독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18년째 이름 없이 이어진 한 주민의 나눔이 올해도 완주군 용진읍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완주군 용진읍은 지난 30일 크리스마스 직후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백미 10㎏짜리 60포와 손편지 한 통이 놓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기탁자는 매년 같은 방식으로 쌀을 전달해 온 이른바 ‘얼굴 없는 천사’로, 올해 역시 아무런 이름이나 연락처를 남기지 않았다. 함께 전달된 손편지에는 “가장 외지고 어두운 곳에서 고단한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싶다”며 “서로 나누며 살아가는 용진읍민들의 삶이 희망과 용기로 풍성해지기를 바란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설선호 용진읍장은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얼굴 없는 천사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 같은 따뜻한 마음이 모여 용진읍을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탁자의 뜻을 소중히 담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용진읍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용진읍은 이 나눔에 화답하는 의미로 2016년부터 이장협
전주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책과 배움이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행정을 펼치며 ‘책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했다. 전주시는 ‘책으로 연결하고, 배움으로 확장한다’는 기조 아래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과 전주독서대전, 전주책쾌, 작은도서관연합책축제 등 3대 책문화축제와 인문·평생학습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신규 도서관 개관과 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기반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열린 제4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에는 61개 프로그램에 5만여 명이 참여해 전주의 대표 책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외 작가 참여 확대와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적 효과와 지역 작가 발굴 성과도 함께 거뒀다. ‘책익는 가을’을 주제로 한 작은도서관연합 책축제와 제3회 독립출판 북페어 ‘전주책쾌’, 제8회 전주독서대전 역시 수만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독서 생태계 전반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인문과 평생학습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공감과 치유의 인문학’을 주제로 열린 제9회 전주시 인문주간과 제19회 전주평생학습한마당에는 총 151개 기관과 2만여 명이 참여해 세대 간 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생애주
전주역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 교통과 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이 될 ‘전주역세권 혁신관광소셜플랫폼’ 조성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전주시는 30일 해당 사업의 공정률이 90%를 넘어섰으며, 오는 2026년 2월 초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역세권 혁신관광소셜플랫폼은 전주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 전주역 통합관광센터 신축사업, 전북특별자치도 공영주차장 지원사업이 연계돼 추진되고 있다. 시설은 연면적 5472㎡,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되며 복합환승장과 통합관광센터, 공영주차장 기능을 함께 갖춘다. 지하 1층에는 97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마련돼 시설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상 1층에는 복합환승장이 들어서 시외·고속버스 정류장으로 활용되며, 전주역과 연계한 동부권 교통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지상 2층부터 6층까지는 투어리스트 라운지와 관광안내소, 굿즈 홍보관, 관광 관련 기관 사무실 등이 입주하는 통합관광센터로 꾸며져 전주 관광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시는
전주시가 후백제 역사 자산을 바탕으로 한 전통문화에서 나아가 문화·관광·체육 전반을 아우르는 문화산업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 관광재단 출범, 영화·영상산업 기반 확충 등 굵직한 성과가 이어지며 ‘글로벌 문화산업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전주시는 30일 “전통을 잇고, 혁신을 더해 글로벌 문화산업도시로!”라는 비전 아래 문화·관광·체육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천년고도 전주의 역사성과 문화유산을 토대로 한 ‘문화올림픽’ 구상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올해 2월 올림픽 국내 후보도시로 최종 선정된 점이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올림픽 유치를 위한 기반 조성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주육상경기장은 현재 지상층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전주실내체육관 역시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호남권 스포츠가치센터와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등 주요 사업의 국비를 확보하며 중장기적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전통과 미래기술을 결합한 문화도시 기반 조성도 눈에 띈다.
고창군이 마을 단위의 생활공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종합지도를 설치하며 주민 체감형 행정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29일 성내면 조동마을회관에서 ‘기초행정구역별 맞춤형 종합지도’ 게첨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제작된 종합지도는 군 관내 모든 마을회관 583곳을 대상으로 설치됐다. 최신 항공사진을 바탕으로 주요 건물과 도로명, 지번은 물론 버스정류장과 무더위쉼터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정보가 담겼다. 특히 지도는 주민과 마을 이장의 의견을 반영해 각 마을의 특성과 이용 환경에 맞춘 형태로 제작됐다. 주민들의 회의와 마을 운영은 물론 재난·비상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돕는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은 이번 종합지도가 공간정보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행정과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공간정보에 취약한 주민들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간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지난 29일 문화의 전당 전시실에서 문화도시 기록캠페인 ‘아카이브 고창’ 전시를 열고 지역의 기억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번 전시는 어르신 인생기록 인터뷰집 출판기념회와 옛 사진 전시회로 구성됐으며,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비롯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시 개막을 함께했다. ‘아카이브 고창’은 고창의 옛 사진과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은 통합 기록 전시로, 개인의 삶과 기억을 지역의 역사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옛 사진 전시에서는 ‘2024 고창 옛 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우수작이 공개돼 지역의 과거 풍경과 일상의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함께 선보인 어르신 인생기록 인터뷰집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생애를 담아, 관람객들이 직접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 기간 동안 1970년대 이전 고창 옛 사진을 가져오면 필름카메라로 교환해주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어르신 인생기록 인터뷰집을 활용한 퀴즈 이벤트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조창환 고창문화도시센터 상임이사는 “어르신들의 삶과 옛 사진은 지역이 축적해 온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 기록들이 다음 세대에게 질문과 성찰을 건네는 문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