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청년의 군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제4기 청년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기획과 점검의 주체로 나서는 구조를 제도화하겠다는 취지다. 장수군은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4기 장수군 청년협의체 위촉식 및 정책간담회’를 열고 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년협의체는 18세부터 49세까지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참여기구다. 군정 참여 확대와 청년정책 발굴, 정책 홍보 강화를 목표로 자율적인 활동계획에 따라 운영된다. 이번 4기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농업인, 직장인, 창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24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2028년 2월까지 2년간 청년정책 발굴과 모니터링, 군정 참여 활동을 맡는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선언문 낭독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청년협의체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공유하며 활동 의지를 다졌다. 협의체 운영을 이끌 대표로는 서진은 위원이 선출됐다. 이어 열린 정책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이 체감하는 생활 현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주요 의제는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주거·생활 지원 강화 ,청년활력센터 기능 및 운영 방향 ,정기 운영 체계와 실효성 있는 논의 구조 구축 등이었다. 최훈
진안군이 의료취약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29일 진안읍 사인암 경로당을 시작으로 월 1회씩 의료취약지역 경로당 12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예방 중심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중보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르신들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교육받은 뒤 즉시 실습에 참여하며 구강관리 요령을 익힌다. 군은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칫솔질 실천율과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구강검진과 함께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도 실시된다. 틀니를 사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올바른 착용 방법과 세척·보관 요령 등 틀니 관리 교육도 병행된다. 또한 개인별 구강 상담을 통해 맞춤형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해 자가 관리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정애경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직접 찾아가는 구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관리 실천율을 높이고 있다”며 “예방 중심 구강관리 사업을
남원시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제복 입은 영웅’에 대한 예우를 강화한다. 현직 경찰과 소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룡공원 숲속야영장 사용료를 30% 감면하는 지원책을 시행한다. 시는 2월 19일부터 남원 교룡공원 숲속야영장(산성길 172) 시설 사용료를 주중·주말 구분 없이 30% 인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현직 경찰·소방 공무원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남원시 교룡공원 숲속야영장 운영 및 관리조례」의 감면 규정을 구체화한 것이다. 각종 재난과 사고 현장에서 밤낮없이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감면은 야영장 내 전 시설에 적용된다. 일반 데크 및 파쇄석 사이트는 기존 3만 원에서 2만1000원으로, 트레일러 사이트는 3만3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인하된다. 돔 하우스는 최대 7만 원에서 4만9000원으로 낮아진다. 이용객이 온라인 예약 후 현장에서 신분을 확인하면, 감면 금액만큼을 ‘남원사랑상품권’으로 즉시 환급한다. 할인 혜택과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방식이다. 시는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의 선순환 구조’로 설
진안군과 전주기전대학이 협력해 운영해 온 산림치유 전문인력 양성 과정이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전주기전대학은 지난 12일 교내 오르겔홀에서 학위 및 전문학사 수여식을 열고 산림치유과 제1기 졸업생 16명에게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했다. 2023년 12월 진안군과 위탁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학과를 개설한 이후 2년 만의 성과다. 양 기관은 진안군 산약초타운을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을 기반으로 이론과 실습, 산학 연계 실무교육을 병행해 왔다. 학과는 2024년 20명, 2025년 18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며 산림치유 산업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해 왔다. 이번 졸업생들은 2년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산림치유 6대 요법, 유아숲지도사 등 관련 자격 취득 요건을 갖췄다. 진안군은 졸업생들이 국·공립 산림치유시설 취업과 지역 기반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은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전북산림환경연구원, 산림조합 진안교육원 등 산림치유 관련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지역 내 산림복지 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정주 기반 조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전주기전대학
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떡 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 완주군은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위원 20여 명과 함께 떡국떡, 사골국, 만두 등으로 구성된 음식 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하고 생활 불편 사항과 건강 상태도 함께 살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의 후원이 더해져 의미를 키웠다. 협의체는 후원받은 쌀 100kg으로 떡국떡을 마련했으며, 알로이F&B는 고기만두 70봉지를 지원했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생활 밀착형 복지 활동이라는 점에서 지역 내 호응을 얻고 있다. 국쇠철 공동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비봉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군 신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한상 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 신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자녀 왕래가 없는 80세 이상 홀몸어르신과 독거 중년남성 60세대를 대상으로 ‘설 명절 한상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꾸러미는 소고기, 떡국용 떡, 만두, 사골국물 등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주거환경을 살피며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사업은 신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이어오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 내 호응을 얻고 있다. 박을규 민간위원장은 “새해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협의체 차원의 돌봄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현규 신림면장은 “매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나서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구이면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후원으로 마련된 나눔 활동이 이어졌다. 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집중 후원 모금을 통해 마련한 쌀과 라면, 명절 선물세트 등 생필품을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 및 시설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협의체가 운영한 설맞이 집중 후원 모금 기간에 지역 기업과 단체가 동참하며 추진됐다. 주요 후원에는 지역 음식점과 통신업체, 사찰, 농협, 의료기관 등이 참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홀몸노인과 저소득층의 건강 상태 및 생활 여건을 점검했다. 전호순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이 모여 의미 있는 나눔이 이뤄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은아 구이면장은 “후원자와 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영열 새마을운동 고창군지회장이 성내면 주민행복센터를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성내면에 따르면 노 지회장은 지난 9일 백미 10kg 39포와 멸치 39상자를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지역 내 노인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영열 지회장은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노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상생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남례 성내면장은 “기탁해 준 물품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주군 무주읍 청년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무주읍 청년회는 지난 11일 무주읍 지역 내 마을 경로당 60곳에 라면 130박스(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간식과 식사 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희환 무주읍 청년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청년회는 추운 겨울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박희환 무주읍 청년회장은 “경로당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께서 간간이 새참으로 드시면 좋을 것 같아 라면을 준비했다”며 “청년들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 안부도 살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읍 청년회는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행사 봉사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과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행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남원시 향교동 발전협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향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향교동 발전협의회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라면과 생활용품 등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향교동 발전협의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 대표 기구로, 매년 명절마다 이웃돕기 기부를 이어오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탁 역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된 물품은 향교동의 주요 시책인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향교동장과 맞춤형 복지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를 살피는 과정에서 발굴된 대상자들에게 지원된다. 변재병 발전협의회장은 “이번 나눔이 주민 모두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웃들이 희망을 품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목 향교동장은 “지역 화합과 발전에 힘쓰는 가운데서도 매년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해 준 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꼼꼼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향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