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로 경쟁력 약화가 우려됐던 전주지역 산업단지가 디지털·친환경 전환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산업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전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 산업 생태계의 근간인 노후 산업단지를 재생·고도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 결과, 각종 국비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산업단지 전반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고, 정부 공모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 왔다. 그 결과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지구 선정과 산단환경조성사업 등 주요 공모사업이 연이어 채택되며 산업단지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지구와 스마트그린산단 지정이다. 시는 지난해 4월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데 이어 같은 해 6월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됐고, 올해 5월에는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최종 확정되며 국비 지원과 구조 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오는 2027년까지 산업단지 디지털 대전환 혁신기지 구축, 무탄소 친환경 산단 조성, 노후 환경 개선을 통한 산단 활성화 등 3대 중점 과제와 2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해 산업단지
무주군 설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상호, 공공위원장 박종회 설천면장)가 지난 17일 무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설천면민의 날 행사에서 운영한 ‘당근마켓’ 수익금과 현장 모금액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상호 민간위원장은 “설천면민의 날 당근마켓 운영 수익과 모금액을 성금으로 기탁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물품 기부와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면민 여러분의 마음이 담긴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설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나눔 활동을 주도하며, 이웃을 위한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건강음료 배달을 통한 안부 확인 ,청소년 운동화 지원 ,어린이신문 구독 지원 ,정리수납 서비스 지원 등으로 총 47명을 지원하며 촘촘한 지역 돌봄을 실천해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주군 학생 태권도 선수들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수확하며 ‘태권도 성지 무주’의 위상을 알렸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군학생태권도시범단원 15명은 지난 13~14일 일본 오사카 가도마시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오사카 라이츠 국제태권도대회’ 품새 부문에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이와 함께 설천초등학교 태권도 겨루기 선수부 학생 5명도 대회에 참가해 전원이 동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최효영 선수는 “태권도의 고장 무주에서 왔다는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세계 각국 선수들 앞에서 시범을 보이며 들었던 환호와 박수는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무주군학생태권도시범단은 대회 전후인 지난 11~14일 일본 나라현 국제고등학교와 오사카 라이츠 국제태권도대회 현장에서 품새와 격파, 태권무 등 다양한 시범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세계관광기구 선정 최우수 관광마을 무주’와 ‘환경지표 곤충 반딧불이의 고장, 자연특별시 무주’를 홍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박금규 무주군청 태권문화과장은 “
무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미세먼지 저감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는 비상 저감 조치 이행과 계절관리제 추진, 수송·생활·정책 분야 등 7개 분야 28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무주군은 비상 저감 조치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을 비롯해 무공해자동차 보급 확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쿨링포그 운영, 주민 대상 미세먼지 저감 대책 홍보 등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100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천형 미세먼지 저감 문화를 조성한 점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최성용 무주군청 환경과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미세먼지 저감 정책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면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후 경유차 저감,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충, 불법소각 상시 단속, 비산먼지 관리 강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깨끗한 대기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이미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수립했으며,
고창군은 지난 17일 지역 기업과 금융기관, 단체, 개인의 참여로 총 144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는 3H지압침대 고창웰파크몰(센터장 최현숙)이 790만 원 상당의 지압침대를 기탁했으며, 전북은행은 250만 원 상당의 방한키트 60박스를 후원했다. 또 오원표 씨(고창읍)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강원유통(대표 강원), 바르게살기 고창군협의회(회장 이태만), 착한가격업소 연합(회장 백현숙)도 각각 100만 원씩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이미정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하루가 조금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나눔에 참여한 뜻을 전했다. 3H지압침대 고창웰파크몰 최현숙 센터장은 “지압침대가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수는 “기업과 단체, 개인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은 고창군의 든든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공동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고창문화도시센터는 최근 고창황윤석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세계유산을 기반으로 한 치유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5 그래서예술학교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래서예술학교’ 운영에 참여한 세계유산 연계 프로그램 운영자와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진행된 교육 과정의 성과를 돌아보고 프로그램별 운영 경험을 함께 나눴다. 올해는 총 12개의 세계유산 연계 치유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사례 발표에서는 단순한 성과 나열을 넘어 참여자들의 실제 경험과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의 의미와 치유문화예술교육의 역할을 조명했다. 행사장에서는 교육 과정에서 제작된 성과물을 전시하고, 1년간의 여정을 담은 성과 영상을 상영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아이콘을 활용한 슈링클스(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세계유산을 보다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문식 고창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결과공유회가 한 해의 성과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치유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확장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
고창군은 지난 17일 2025년 하반기 민원 및 국민신문고 응대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시상식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시상은 민원 처리의 질을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고창군은 분야별로 각 5명씩 총 10명의 공무원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국민신문고 분야에서는 민원 처리 건수와 함께 민원 요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 성실하고 충실한 답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서민지 주무관(도시디자인과), 김민경 주무관(환경위생과), 고민성 주무관(사회복지과), 박재규 주무관(종합민원과), 유혜령 주무관(문화예술과)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분야는 처리 기간이 2일 이상 소요되는 법정 민원에 대해 단축 일수를 마일리지로 적립하고, 누적 점수가 높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남혜원 주무관(사회복지과), 이민해 주무관(환경위생과), 송서경 주무관(신활력경제정책관), 전필규 주무관(사회복지과), 배재영 주무관(해양수산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이후에는 민원 처리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 사항을 공유하는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고창군수는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와 민원 실적
장수읍체육회(회장 최인식)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장수읍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지원돼 겨울철 생활 안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장수읍체육회는 평소 지역 체육 활성화에 힘쓰는 한편, 각종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후원 역시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인식 장수읍체육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체육회를 중심으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차주영 장수읍장은 “연말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최인식 회장님과 체육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읍사무소는 연말연시를 맞아 후원금과 물품을 연계한 불우이웃 돕기
장수군은 농업 신기술 보급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26년 농업기술 시범사업 대상자를 다음달 7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 시범사업은 최근 개발된 농업 신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농업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장수군은 보조금과 자부담을 포함해 총 15억 원을 투입해 20개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영농활동 기반조성사업을 비롯해 ,준고랭지 여름배추 안정생산 체계 구축 시범 ,친환경 쌈채류 고설재배 기술지원 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대체품종 활용 과수 우리품종 특화단지 조성 ,기후변화 대응 다목적 햇빛차단망 보급 시범 등 기후 변화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시범사업도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장수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시범사업의 목적을 이해하고 농업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의지가 있는 농가다. 사업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해 장수군농업기술센터 담당팀이나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장수군은 다음달 7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중순께 서류 및 현지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장수군(군수 최훈식)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장수군이 해당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린 것은 개청 이래 처음이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부터 매년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부터 이행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계획 내용의 충실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지역 주민의 참여 및 만족도 ,시행 과정의 적정성 ,사업 관리 및 역량 강화 노력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30개 시·군·구가 선정된 뒤 발표 평가와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우수기관이 결정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뿐 아니라 고용·문화·교육·보건 등 주민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전략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 계획이다. 장수군은 ‘주민참여 풀뿌리 마을공동체 장수’를 비전으로 삼고, ‘똑! 똑! 복지울타리’ 운영과 독거노인 공동돌봄시설 운영 등 8개 추진전략과 8개 중점추진사업, 39개 세부사업을 단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