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지역 독립출판 생태계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창작자 육성을 위해 ‘전주출판학교’를 운영한다. 전주시는 오는 9일부터 전주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2026 전주출판학교’ 상반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전주출판학교는 출판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기획부터 집필, 편집, 디자인, 인쇄, 유통까지 책 출간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상반기 전자책 출간 과정과 하반기 독립출판 출간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먼저 상반기 전자책 출간 과정은 오는 4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조석중 배움 아카데미 대표가 강의를 맡아 OpenAI의 ChatGPT와 Gemini, Canva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글쓰기 방법과 전자책 제작 과정을 교육한다. 하반기에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독립출판 출간 과정이 운영된다. 이보연 곰곰출판 대표와 이승희 책공방 북아트센터 작가가 강의를 맡아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한 기획·디자인 실습과 샘플북 제작, 인쇄 발주 등 실전 중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책을 출간한 수강생에게는 ‘제5회 독립출판 북페어 전주책쾌’ 참가 자
전북 무주군장애인체육회와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이 지역 장애인의 체육 활동 참여 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무주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일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체육 진흥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장애인체육회장(무주군수)과 이종용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과 체육 활동 참여 확대,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을 강화해 누구나 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장애인체육회는 2018년 설립 이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복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을 무주군체육회로부터 분리 운영하며 조직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운영과 종목별 대
전북 무주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가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 무주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무주군로컬잡센터가 주관하는 농가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에는 일손을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농촌 현장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 고용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가 일 모아 플랫폼’을 활용해 전자 근로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농업인과 구직자를 신속하게 연결하고 근로자의 권리 보호와 농작업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참여 구직자는 단체 상해보험에 자동 가입돼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부상에 대한 보장을 받는다. 또 모자와 장갑, 토시 등 농작업 안전용품이 최초 1회 제공된다. 농업인에게는 구직자 1인당 하루 1만 원(중식비 6000원, 간식비 4000원)이 지원되며, 관외 구직자에게는 교통비 1만 원도 지급된다. 서비스 신청은 농작업 하루 전 평일 오후 5시30분까지 무주군로컬잡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김현정
전북 무주군이 항공우주산업 투자 유치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꾸리고 첨단 산업 거점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무주군은 ‘항공우주산업 투자지원 특별 전담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전담팀은 노창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5개 분야 7명으로 구성됐으며, 투자지원과 산업단지 조성, 도시계획, 인허가, 환경, 기반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투자와 관련한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이번 전담팀 구성은 현대로템이 무주군에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항공우주 분야 연구·제조·시험·양산 기능을 갖춘 연구단지와 우주 발사체 엔진 제조시설을 조성하기로 하면서 마련된 후속 조치다. 무주군은 민간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인허가 협의와 기반시설 확충, 중앙부처 및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력 대응 등을 통해 ‘원스톱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해동 무주군 기획조정실장은 “무주군의 행정 역량이 현대로템 무주기지의 성공적인 안착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무주에 조성될 항공우주산업 기지가 산업 구조 변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전체 면적의 7
전북 진안군 부귀면이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진안군 부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을 추진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부귀면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부귀면 소재지와 거석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겨우내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도로변과 공원 주변, 인도와 배수로 등에 쌓인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정비하며 쾌적한 봄맞이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 일대 환경 취약 구간을 꼼꼼히 정비해 지역 이미지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원현주 부귀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와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부귀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귀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에 힘쓸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진안군이 취약계층 아동의 어휘력과 독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안군은 3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총 13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독서자료를 활용해 아동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고, 독서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놀이와 상호작용 중심의 활동을 병행해 또래 관계 형성과 사회성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글쓰기와 말하기 등 일상적인 의사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읽기와 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독서지도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유롭게 읽고 쓰는 능력을 기르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부모교육, 가족 힐링캠프, 정서·인지·언어 치료 등 아동의 문제와 욕구에 맞춘 통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진안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 강화에 나섰다. 진안군은 6일 군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군청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당을 찾지 못한 실·과 및 읍·면 직원 300여 명은 청내 방송을 통해 교육을 시청했다. 교육은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 백성하 사무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지방선거를 약 90일 앞둔 시점에서 공무원의 선거 관련 위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 사무과장은 강의에서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와 공직선거법상 제한·금지 규정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SNS 활동 위반 사례를 소개하며 공무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선거 기간 중 공직자가 지켜야 할 행동 기준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공무원은 선거에 개입하거나 오해를 살 수 있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며 “교육과 지속적인 공직선거법 안내를 통해 전 직원이 경각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전북 고창군이 겨울방학 기간 운영한 아동·청소년 대상 구강건강 교육 프로그램이 높은 만족도 속에 마무리됐다. 고창군 보건소는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지역 아동·청소년 208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구강건강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강건강교실에서는 구강보건 교육 ,개인별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1대1 맞춤형 칫솔질 방법 교육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안내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을 위한 구강 위생용품 배부 등 실생활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불소도포 과정에서는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해 참여자들의 흥미와 만족도를 높였다. 만족도 조사(응답자 202명) 결과 프로그램 만족도 97.9%, 의료서비스 만족도 97.6%, 향후 프로그램 참여 의향 93.3%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부 참여자는 다음 프로그램 운영 시 불소바니쉬 대신 불소양치용액 활용을 확대해 달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구강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보
전북 고창군이 여성회관 상반기 교육과정을 시작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5일 저녁 고창군 여성회관에서 ‘2026년 상반기 여성회관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과 수강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을 이끌어갈 강사 15명을 소개하고 지난해 교육 운영 실적을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총 24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된다. 여성의 전문성 강화와 지역 주민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자격증 과정과 취미·교양 과정이 마련됐다.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는 ITQ 컴퓨터 ,커피 바리스타 ,치매예방지도사 등이 운영되며, 취미와 교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AI 디지털 세상 ,어반스케치 ,하루 한 끼 홈 브런치 등 다양한 강좌가 개설됐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네일아트 자격증반과 초보 중국어 회화반을 새롭게 개설해 수강 신청 단계부터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미란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여성회관 교육을 실습 중심의 강의로 구성해 군민들이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전북 고창군이 중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개관하며 권역별 농업 인력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5일 공음면 선동리 일원에서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고창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중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2024년 전국 최초로 건립된 남부권 농업근로자 전용 기숙사에 이어 조성된 두 번째 권역 거점시설이다. 군은 이를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기숙사는 총사업비 6억9500만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2024년 상반기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과 연계해 유휴 건물 1개 동 리모델링을 시작한 뒤 추가로 2억4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총 3개 동 규모로 확대했다. 올해 2월 최종 리모델링을 마치며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장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유휴시설의 기존 구조와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주거 기준에 맞게 개선해 근로자에게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방치 공간 재생과 경관 개선 효과를 동시에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적은 예산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