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스마트팜 확산과 시설원예 경쟁력 강화를 위해 13억여 원을 투입한다. 무주군은 올해 시설원예 분야 7개 보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 기반을 확대해 기후변화와 일손 부족에 대응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사업은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사업 ,지역 특화 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사업 ,원예작물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청년희망(간편형) 스마트팜 확산 사업 ,청년 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확산사업 ,기후변화 대응 재해 예방 지원사업 등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기후변화 대응 재해 예방 지원사업’은 태풍과 폭설, 강풍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시설하우스의 구조를 보강하고 안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농업시설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단동 하우스 보강 지주대 지원을 비롯해 폭염으로부터 시설작물을 보호하는 쿨링시스템 설치, 차광도포제 등 온도 저감 자재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정창남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원예특작팀장은 “시설원예 지원사업은 기후변화
전북 무주군이 청년과 신혼부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무주군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와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거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신혼부부·청년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은 무주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미혼 청년이 대상이다. 지원 규모는 청년 최대 3000만원, 신혼부부 최대 4000만원이며,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최대 50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가운데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1700만원까지 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의무이행 확약서, 임대차계약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군청 민원봉사과 주거복지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무주군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지혜 무주군 민원봉사과 주거복지팀장은 “청년과 신혼부부, 저소득계층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로 이어진다”며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무주군 복숭아 농가들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내놓으며 ‘함께 키우는 지역 인재’의 의미를 되새겼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 복숭아 공선회와 구천동 복숭아 공선회 회원들은 지난 13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558만5097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무주 복숭아 공선회 한상철 회장과 구천동 복숭아 공선회 양성기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복숭아 농가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학생들을 향한 작은 관심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품질 복숭아 생산과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무주 복숭아 공선회는 무주읍과 적상면 지역 24명, 구천동 지역 23명 등 총 4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농협 단위 공동선별과 공동계산을 원칙으로 삼아 생육 관리와 유통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1900여만 원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주군이 주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무주군은 올해 말까지 주택 365동, 비주택 40동, 지붕개량 50동 등 총 455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총 1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로, 오는 3월 13일까지 사업신청서와 위치도, 건축물 사진, 소유권 증빙서류 등을 갖춰 해당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 비용은 1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창고·축사 등 비주택 건축물은 슬레이트 지붕 면적 200㎡ 이하 범위에서 지원한다. 주택 지붕개량 비용은 최대 5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에는 주택 슬레이트 처리비 전액과 주택 지붕개량비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오주옥 무주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장은 “건축물 면적과 타 부서 연계사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것”이라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무주군이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군은 원어민 강사와의 1대1 화상영어 수업 수강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우선지원대상자 20명과 일반지원대상자 100명 등 총 120명으로, 오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우선지원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 가정, 장애인 가정, 다문화 가정,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학생이다. 신청은 무주군 화상영어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선정된 학생들은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주 2~3회, 회당 20~30분씩 맞춤형 1대1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을 수강하게 된다. 수업은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진행된다. 최성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평생교육팀장은 “원어민 화상영어는 2017년 시작 이후 1300여 명이 참여해 영어 실력과 자신감을 키워왔다”며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 세계화 감각을 키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학생 교육 지원에 총 24억여 원을 투입할
무주군이 설 연휴 기간 주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무주군은 14일부터 18일까지를 ‘설 연휴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분야별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5일간 7개 분야에 걸쳐 공무원 140명이 비상근무에 투입된다. 주민 및 방문객 불편 최소화 ,민생경제 및 서민 생활 안정 ,안전사고 예방 ,비상 진료체계 구축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등 각종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보건의료원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황 관리에도 집중한다. 읍·면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 확보에도 나선다.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13일까지 ‘우리 동네 새 단장’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 연휴 기간에는 생활·음식물쓰레기 대책을 마련해 원활한 수거에 힘쓸 예정이다. 상수도 비상 상황반도 운영해(시설물 점검 2월 9~13일, 상황반 운영 2월 14~22일) 동파·결빙 등 사고 예방과 민원 처리에 대응한다. 앞서 10일부터 12일까지는 마을담당관제를 운영해 공무원 400여 명이 담당 마을을 방문, 소외
무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무주군은 10일부터 12일까지 각 읍·면 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는 합리적인 명절 장보기 기회를 제공하고,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통시장 장보기는 지난 10일 안성 덕유산시장을 시작으로 11일 무주 반딧불시장, 12일 설천 삼도봉시장 순으로 이어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와 상인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제수용품과 농축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했다. 현장에서는 무주사랑상품권과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군은 지역 화폐와 소비쿠폰 활용이 전통시장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상인들은 “설을 앞두고도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아 걱정이 컸다”며 “오랜만에 시장이 북적이니 활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물건과 친절한 응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들이 다시 찾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무주군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
무주군이 군민과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도서 추천 접수를 시작했다. 무주군은 ‘함께 읽고 즐기는 독서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하는 ‘올해의 책’ 사업과 관련해 오는 28일까지 도서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의 책’은 어린이·청소년·일반 등 3개 분야에서 각 1권씩 선정된다. 추천 대상은 무주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분야별로 최대 3권까지 추천할 수 있다. 접수는 형설지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도서관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무주군은 접수된 도서를 대상으로 도서관 내부 검토와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분야별 예비 도서 각 5권을 선정한 뒤, 오는 3월 군민 투표를 통해 최종 ‘올해의 책’을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문화 확산 프로그램도 연계 추진된다. 군은 ‘독서 릴레이’와 ‘북토크’, ‘독후 활동’ 등 군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책 읽는 분위기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전현민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도서관팀장은 “군민이 직접 추천한 책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해 함께 읽고 나누는 과정 자체가 독서문화 확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무주군이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군비 직불금을 지급했다. 무주군은 5516농가, 3142㏊ 규모의 농지에 대해 모두 8억4800여만 원의 군비 직불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군비 직불금 지원 단가는 1㏊당 27만 원으로, 농가당 최대 135만 원까지 지급됐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자 가운데 무주군에 거주하며 지역 내 농지 0.1~5.0㏊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급해 농가의 행정 부담을 줄였다. 이번 군비 직불금은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농산물 가격 하락, 각종 농업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지급돼 농가 생활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군비 직불금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을 이어가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생활 안정과 지역 농업 발전, 지역사회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농촌의 환경 보전과 먹거리 안전 등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농림축산식품부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낙화놀이보존회 회원들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낙화놀이보존회는 지난 9일 무주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일원 낙화놀이보존회 회장은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단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행복한 무주를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낙화놀이보존회는 회원 55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전통 낙화놀이를 옛 방식 그대로 전승·보존하며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와 무주반딧불축제, 각종 외부 행사에서 재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전통문화 계승 활동과 더불어 꾸준한 기부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2023년에는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2024년과 2025년에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총 2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