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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업인 생활 안정 위해 군비 직불금 지급

5516농가에 8억4800만 원 지원…설 앞두고 농가 경영 부담 완화

 

무주군이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군비 직불금을 지급했다.

 

무주군은 5516농가, 3142㏊ 규모의 농지에 대해 모두 8억4800여만 원의 군비 직불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군비 직불금 지원 단가는 1㏊당 27만 원으로, 농가당 최대 135만 원까지 지급됐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자 가운데 무주군에 거주하며 지역 내 농지 0.1~5.0㏊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급해 농가의 행정 부담을 줄였다.

 

이번 군비 직불금은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농산물 가격 하락, 각종 농업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지급돼 농가 생활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군비 직불금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을 이어가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생활 안정과 지역 농업 발전, 지역사회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농촌의 환경 보전과 먹거리 안전 등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익직불금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변경 등록은 9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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