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순창 EBS 자기주도학습센터’가 8일 옥천인재숙 지성관에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센터 설립은 지난해 6월 순창군과 순창교육지원청이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교육부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한 결과로, 최종 선정 이후 옥천인재숙 지성관 2층에 관리형 학습 공간을 조성하며 결실을 맺었다. 센터는 관내 중학교 1·2학년 학생 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 19명이 선발을 마쳤으며, 1학년 학생들은 오는 3월 중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EBS의 우수 콘텐츠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학습 관리가 이뤄진다. 특히 전문 ‘학습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실천할 수 있도록 1:1로 밀착 지원한다. 방과 후와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공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전망이다. 남상길 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 역량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센터는 학생들이 스스로 성장하
순창군이 지난해 스포츠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14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굴뚝 없는 산업’인 스포츠 마케팅의 정수를 보여줬다. 8일 순창군에 따르면 지난해 총 53건의 스포츠 대회와 51개의 전지훈련팀을 유치, 연인원 14만 명 방문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을 확보했다. 순창군은 기존의 소프트테니스와 테니스, 야구 위주에서 벗어나 축구까지 종목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이동국 축구 교실’ 등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는 곧 숙박업소와 식당 등 지역 상권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국제적인 위상도 높아졌다. 필리핀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팀이 두 차례나 순창을 찾아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등 해외 선수단 유치를 통해 국제 스포츠 교류의 중심지로 급부상했다. 군은 단순히 대회를 유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경기장 특별 관리와 밀착 운영 지원 등 ‘스포츠 종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이러한 체계적인 서비스는 순창을 스포츠 산업의 최적지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스포츠 마케팅은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활기를 불어넣는 핵심 과
순창군과 담양군이 지역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사회단체가 주도하는 상호 기부를 진행하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7일 순창군에 따르면 이번 기탁식은 관내 주요 사회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양 지역 간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양 군의 단체들이 서로의 지역을 교차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순창군에서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체육회 등 7개 사회단체가 담양군청을 방문해 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에 화답해 담양군에서도 새마을회,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5개 단체가 순창군청을 찾아 500만 원을 기탁하며 화답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행정 주도가 아닌 민간 단체들이 지역의 벽을 허물고 자발적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지자체 간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상호 기부는 민간 사회단체가 주도한 지자체 상생 교류의 매우 고무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담양군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행정과 민간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상생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영일 순창군수가 7일부터 관내 320개 모든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소통 대장정’에 돌입하며 민선 8기 4년 연속 새해 첫 발걸음을 군민과 함께하고 있다. 이번 순방은 ‘오메! 왔소?, 아따! 반갑네, 그려! 고마워!’라는 정감 있는 주제로 진행되며, 관내 모든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 군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살피고 군정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7일부터 2월 중순까지 약 20여 일간 진행되는 이번 일정은 지난 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읍·면별 체류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 내실 있는 대화가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제도 변화와 군정 주요 사항을 설명하고, 특히 지난해 건의된 총 802건의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주민들에게 가감 없이 보고할 계획이다. 교통, 상·하수도, 가스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기초 인프라 분야는 단계별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마을 방문이 주제처럼 형식적인 틀을 벗어나 정감 있고 친근한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순창군이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재생해 주거 취약계층과 지역 정착 인구를 위한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는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되어 농촌 경관을 해치는 빈집을 리모델링해 주거복지를 강화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총 3억 3,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11동의 빈집을 새단장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지원 조건은 빈집 소유주에게 동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며, 공사 완료 후에는 해당 주택을 입주자에게 4년간 무상으로 임대해야 한다. 대상은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이나 6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은 단독주택이다. 재생된 ‘희망하우스’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주거 취약계층을 비롯해 귀농·귀촌인, 청년, 신혼부부 등이 입주하게 된다. 특히 군은 농촌 유학생 유치 등 핵심 정책과 연계해 빈집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이달 6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군은 신청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활용해
순창군이 민선 8기 마무리를 앞두고 공약 완료율 84.8%를 기록하며, 군민과의 약속을 실질적인 성과로 증명해내고 있다. 6일 순창군에 따르면 전체 5개 분야 79개 공약 가운데 67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2개 사업도 정상 추진 중이다. 전체 공약의 평균 추진율은 94.6%에 달해 대부분의 사업이 계획대로 안착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2025년 4분기에만 ▲구림 유아종합학습분원 건립 ▲순창읍 주변 동산 정원 조성 ▲원도심 재생사업 등 12개 사업이 완료 단계로 전환됐다. 무엇보다 최영일 군수의 핵심 공약인 ‘농민 기본소득 지원 확대’가 2025년 기준 연 200만 원 지급 목표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점이 눈에 띈다. 이러한 성과는 최근 실시한 ‘2025년 순창군 사회조사’에서도 입증됐다. 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군민 만족도가 높게 유지되면서, 높은 공약 이행률이 군정 신뢰도로 직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획득에 도전한다. 또한 주민배심원단을 도입해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 소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민선
순창군이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지방보조금 지급과 관허사업 제한을 대폭 강화하며 공정한 납세 질서 확립에 나섰다. 순창군은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및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앞으로 각종 보조사업 신청 단계에서 체납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원을 제한하는 조치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군민과의 형평성을 높이고,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제고해 군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강력한 처방이다. 군은 이를 위해 각 부서는 물론 읍·면 행정복지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각지대 없는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각종 인허가가 필요한 관허사업의 경우,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일정 금액 이상일 경우 사업 정지나 취소를 요구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징수 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단순한 체납 징수를 넘어, 성실 납세의 가치를 높이고 책임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납세 의무를 다한 군민이 행정의 각종 혜택에서 우선권을 가질 수 있도록 제도를 엄격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순창군이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 거점이자 유기농업 가치 확산의 중심지가 될 ‘유기농산업 복합센터’의 올해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순창군은 최근 센터 내부 전시물 구성과 공간 인테리어,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관련 용역에 착수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순창읍 백산리 발효테마파크 내에 들어서는 유기농산업 복합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5,221㎡ 규모로 조성 중이다. 이곳은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유기농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진다. 주요 시설로는 ▲대규모 행사용 컨벤션 홀 ▲유기농 매장 및 베이커리 ▲유기농 전시·홍보관 ▲건강식품 체험관 ▲전문 교육관 등이 갖춰진다. 군은 특히 12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문객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접목할 계획이다. 군은 시설 조성과 더불어 안정적인 센터 운영을 위한 조직 구성, 마케팅 전략 수립 등 관리운영계획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기존의 학교 텃밭 체험 등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전국의 유기농 동호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사로잡겠다는 복안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유기농산업 복합
순창군이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친환경 벼 유통업체 물류비 지원사업’이 지역 친환경 농업 확산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순창군은 2025년 관내 친환경 벼 유통업체 5개소를 대상으로 약 3,600만 원의 물류비를 지원해 총 3만 5,910가마(40kg 기준)의 원활한 유통을 뒷받침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무농약 이상 친환경 벼의 수매·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일부를 군비로 지원하는 것으로, 가마당 1,000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유통업체는 운영 부담을 줄이고, 농가는 적극적인 수매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올해 사업에는 태이친환경, 순창농협, 서순창농협 등 지역 내 주요 유통 주체들이 참여해 민관 협업 모델의 우수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군은 기후 변화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2026년 사업비를 5,000만 원으로 증액 편성, 지원 규모를 올해 대비 40% 늘어난 5만 가마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친환경 벼를 수매한 유통업체이며, 수매 실적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군은 이번 예산 확대를 통해 순
순창군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사장 최영일)이 지역 농산물로 개발한 기능성 발효소재를 관내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며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미생물진흥원은 최근 ‘순창 관내 소상공인 대상 산업용 발효소재 보급지원 사업’을 통해 총 9개 업체의 가공식품 및 메뉴 개발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흥원이 보유한 대표 기능성 소재인 홍국쌀, 유산균쌀, 발효쌀 3종과 유산균 미생물을 활용해 기존 제품의 품질을 높이거나 신규 메뉴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원 결과, 홍국쌀을 접목한 마카롱·모닝빵·컵밥·리조또를 비롯해 발효쌀을 적용한 떡과 식빵, 유산균이 함유된 호두과자·식혜·누룽지 등 다채로운 제품들이 탄생했다. 특히 젊은 소비층의 취향을 저격한 디저트와 간편식에 기능성 소재를 접목해 ‘건강’과 ‘지역 특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참여 업체들은 앞으로도 진흥원으로부터 소재를 지속적으로 공급받아 제품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순창 농산물과 발효 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검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최영일 이사장은 “순창의 발효소재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