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무주반디랜드 내 무주곤충박물관과 반디별천문과학관이 주민과 관광객에게 체험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곤충박물관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나는 누구일까요?”는 딱정벌레와 노린재의 생물학적 특성을 비교하고 직접 체험하는 활동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월 26일에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동물인 수달과 해달을 구분하고 관련 체험물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영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 반디휴양팀장은 “지역 어린이집과 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방문객들에게 현장감 넘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모든 연령층이 관찰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디별천문과학관은 오는 12월까지 화~목요일 19:00~21:00 “찾아가는 이동천문대”를 운영한다. 천체 전문가가 초·중·고교를 방문해 별자리 강의와 야간 천체관측(달·토성)을 진행하며,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 무주곤충박물관(4,450㎡)은 최대 500명 동시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실·영상실·수족관·생태온실·반딧불이 생태전시실 등을 갖추고 2천여 종의 희귀 곤충
무주군이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장사무소 운영을 통해 주민 소통과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무주군은 설천면 배방 1·2지구, 월현지구, 심곡지구 등 4개 지구 1,165필지(566,514㎡)를 대상으로 측량, 경계 협의, 지적공부 정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10월 13~15일 배방 1·2지구, 20~22일 월현지구, 27일부터 29일까지 심곡지구에서 마을회관 내 현장사무소를 운영했다. 현장사무소에는 관련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상주하며 토지소유자와 경계 협의를 진행했다. 배방 1·2지구는 112건, 월현지구 85건, 심곡지구는 42건의 협의를 완료했다. 송규완 무주군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장은 “현장사무소 운영은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황 측량 결과와 드론 촬영 항공영상을 활용해 만든 도면을 바탕으로 경계 협의를 진행해 정확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과정을 통해 경계 협의 과정에서 주민
무주군은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무주사랑상품권을 최대 20% 할인된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국가 단위 대규모 할인 행사다. 행사 기간 동안 무주사랑상품권을 구매하면 기존 15% 선할인에 추가 5% 캐시백이 더해져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무주사랑카드로 결제 시 고향사랑페이 앱(APP)을 통해 즉시 자동 적립되며, 지류 상품권과 정책 수당 결제는 제외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은 9월부터 무주사랑상품권 한도를 100만 원까지 상향하고 할인율을 15%로 확대했다”며 “이번 캐시백까지 더하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상품권으로 장도 보고 외식과 여가 생활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황 군수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무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스티벌 관련 프로그램, 지역별 행사, 할인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kr’ 또는 카카오톡
무주군이 지역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영·호남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인홍 군수와 건설·환경 분야 담당 공무원들은 지난 27일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과 경제예산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을 만나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국도 2차로 개량 사업 등 핵심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무주 무풍~김천 대덕(국도 30호) 2차로 개량 사업 및 설천 심곡~두길(국도 37호) 2차로 개량 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건의했다. 황 군수는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는 영·호남을 연결하는 핵심 노선으로, 시급히 추진돼야 한다”며 “이 사업은 국토 균형 발전과 지역 간 교류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도 30호선 무풍~김천 구간은 교통 안전 확보가 시급하며, 국도 37호선 설천 심곡~두길 구간은 구천동 관광특구의 진출입로로 관광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황 군수는 “국가 도로망 확충은 단순한 SOC 사업이 아닌,
무주군이 인문학을 매개로 지역과 공동체를 연결하는 ‘2025 인문 주간’ 개막행사를 지난 27일 무주상상반디숲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와 협력해 마련되었으며, ‘다시, 잇다 – 인문학으로 잇는 지역과 공동체’를 주제로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창공 밴드와 MJ문화예술단 공연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진모영 감독 초청 강연 등이 펼쳐져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주군은 인문 주간을 오는 11월 2일까지 이어가며, 무주상상반디숲뿐만 아니라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김환태문학관 등에서 무주의 자연과 생태, 공동체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자연특별시 무주의 생태환경을 활용한 음식 만들기 체험, 생태 탐방, 지역 예술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전현민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도서관팀장은 “이번 인문 주간을 통해 군민 모두가 인문학의 의미를 되새기고, 삶 속에서 그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주상상반디숲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무주군이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무주형 기본소득’ 추진 의지를 공식 발표했다. 27일 기자들과 만난 황인홍 군수는 “무주가 정부 시범사업 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안타깝지만,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포기할 수 없었다”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황 군수는 “전담팀을 구성해 기본계획 수립, 조례 정비, 관련 부처 협의 등 행정절차를 마치는 대로 무주형 기본소득을 지급할 것”이라며 “무주형 기본소득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세월 동안 묵묵히 감수해 온 군민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자 지속 가능한 무주의 미래를 여는 마중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무주사랑상품권 지급을 통한 지역 환류 구조 위에서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을 실현할 농촌형 기본소득의 선도 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고, 모든 삶에 안전망을 보장하는 것이 지방자치의 본분”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이번 기본소득 시행을 위해 ‘무주군 기본사회’ 전담팀을 구성, 돌봄·교육·주거·교통·의료·에너지 등 기본 서비스 관련 업무 추진에 돌입한다. 기본계획 수립과 군민 의견 수렴, 시행 계획 마련, 조례 정비,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2025 무주군 공동체한마당’ 행사가 지난 23일 적상면 무주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사)마을을잇는사람들과 무주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마을주민과 활동가들이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황인홍 무주군수, 오광석 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을 비롯한 14개 시·군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무주읍 요대마을과 박경숙 무주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팀장이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무풍십승지문화센터 이대석 위원장이 국회의원상, 안성면 사교마을과 조명제 활동가가 군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김동열 활동단장은 전북특별자치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협의회장상을, 마을늬우스 김정숙·예경아 특파원은 사)마을을잇는사람들 이사장상을 받았다. 에코이롬 구정회 강사와 춤아리 조윤정 회원은 무주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장 상을 수상했다. 박영애 사)마을을잇는사람들 이사장 권한대행은 “마을 공동체 활동과 그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 간 교류와 연대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라며 “무주군의 활력 증진을 위해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가을을 맞아 무주반딧불시장이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야시장으로 변신한다.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읍상권활성화추진단(단장 최은영)과 무주반딧불시장 상인회(회장 박용식)가 주관하는 이번 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 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원형 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야시장에서는 간식과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수공예품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열심히 장보기’ 행사에서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무주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1인 1회, 최대 2만 원). 오후 6시부터는 통기타·트로트 가수 초청 공연, 군민 노래방, 댄스 타임 등 화합의 시간도 준비됐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코미디언 심형래가, 31일에는 가수 진시몬이 공연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영광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지역경제팀장은 “가을밤 무주반딧불시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장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무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시골 장터의 정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야시장을 꼭 방문해 보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오는 31일 무주군을 찾아 군민들의 생활 전반 고충 민원을 상담한다. 이번 현장 민원 상담은 적극적 현장 행정을 통해 고충 민원을 해소하고 복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신용회복위원회 등 협업 기관 전문 상담 인력이 무주읍 소재 무주상상반디숲 다목적실에서 군민들을 맞이한다. 상담 분야는 사회복지, 신용회복,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생활 전반을 망라한다.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은 1차로 무주군청 소관 부서에서 처리되며, 필요 시 2차로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추가 해결 방안이 제공된다. 오해동 무주군청 기획조정실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군민들이 겪는 불편이나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 속 문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뜻깊은 자리”라며 “현장 접수를 통한 상담이 진행되는 만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회 칠연골청소년문화축제가 지난 22일 무주군 안성면 안성중학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역 내 청소년과 학부모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번 축제는 안성면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오늘을 응원하고 미래를 뒷받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안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만호), 무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강), 안성초·중·고등학교, 푸른꿈고등학교, 안성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단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행사는 안성 만나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안성초등학교 치어리딩 공연, 안성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댄스와 노래, 푸른꿈고등학교 학생들의 밴드 공연 등으로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가 청소년들은 바이애슬론 레이저총 체험 ,할로윈 쿠키 만들기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디지털 타투 ,지비츠 꾸미기 ,슬라임 만들기 ,영화 퀴즈쇼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다. 안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인생네컷 포토 부스와 간식 푸드 트럭도 운영해 참가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지혜 안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안성고 1학년)은 “우리가 주인공이 되어 무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