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전북특별자치도 농촌지도사업 평가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지난 9일 전북농업기술원 상록관에서 열린 ‘2025년 농촌지도사업 전북도 종합평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도 농촌진흥사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도와 시·군 간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농촌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한 우수기관을 선정·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은 현장 중심의 기술지도와 인력 육성, 귀농·귀촌 정착 지원 등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사례 발표에 나선 최형자 농촌지원과장은 전 직원 전문역량 강화, 현장 맞춤형 영농지도, 농업인대학 운영, 조경기능사·농업용 건설기계 자격증 취득,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 등 선도농업인 기술지도 성과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과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정착 지원, 신소득 작목 발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부안 미리 살아보기’ 단기·중기·장기 프로그램 운영 성과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혜란 소장은 “앞으로도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과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 첨단농업을 적극
김제시립합창단이 오는 19일 오후 7시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의 부제는 ‘새로운 시작’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올 새로운 계절과 희망을 음악으로 축복하는 의미를 담았다. 연말 분위기에 맞춰 무대는 성탄의 정취가 가득한 캐롤과 헨델의 ‘메시아’,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현대 합창곡들로 꾸며진다. 은은한 현악기의 울림과 밝고 풍성한 합창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한 해를 포근하게 감싸는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김제시립합창단 단원들뿐 아니라 성탄 분위기를 더할 특별 협연진도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적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회는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입장권은 김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현장 예매 창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제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성탄의 기쁨과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음악에 담은 무대”라며 “시민들이 공연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업용수 공급 기능에 머물던 완주군 이서면 광석저수지가 주민을 위한 개방형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완주군은 9일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해 온 ‘이서 광석제 둘레길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열어 주민 생활 속 휴식·건강 공간 조성을 공식화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광석제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완주군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가 2024년 3월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해 추진한 것으로, 총 8억5000만 원의 군비가 투입됐다. 광석저수지 일원에는 데크교량 2개소(159m), 야자매트 보행로 783m, 황톳길 355m 등 총 1.2km 규모의 둘레길이 조성됐으며, 벤치 10개소와 세족시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돼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그동안 농업용수 공급이라는 기능에 한정돼 주민 접근이 쉽지 않았던 광석저수지는 이번 둘레길 조성을 계기로 군민과 방문객 누구나 일상 속에서 산책과 운동,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광석저수지 둘레길
완주군이 경천저수지를 중심으로 한 자연친화형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며 북부권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완주군은 9일 경천저수지 일원에서 ‘경천저수지 둘레길 및 황톳길 준공식’을 열고,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한 힐링형 관광 인프라 조성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화산·경천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북부권 생태관광 시대의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경천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옛 환경부)의 국가생태문화탐방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자연 보전과 이용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관광 기반 마련을 목표로 했다. 군은 총사업비 29억 원(국비 14억5000만 원, 군비 14억5000만 원)을 투입해 저수지 상류 구간에 총연장 3.6km의 둘레길을 조성하고, 전망데크 6곳과 갈매봉 전망대, 임시주차장 등을 함께 설치했다. 여기에 군비 2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하류 구간에는 250m 길이의 맨발 황톳길과 세족장 등 편의시설도 조성해 방문객들의 체험 요소와 이용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경천저수지는 생태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지역으로, 인근에 되재성당지와 경천
전북특별자치도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범)은 12월 8일(월) 오후 3시, 김제학생교육문화관 2층 강당에서 ‘김제에서 AI 인문학을 만나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라는 화두를 가지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의 문을 연 앙상블 리버티팀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클라리넷, 테너로 구성된 연주팀으로, 깊어 가는 가을을 지나 겨울의 정취를 담은 ‘작은 음악회’ 무대를 선사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전 충남대학교 오기영 교수를 초청해 ‘디지털 전환기 미래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오 교수는 김제에서 특히 잘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팜부터 한국, 미국, 중국 등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인공지능과 로봇 등 현재 상황에 대한 인식과 함께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 창의적 적용 능력, 비판적 평가 등 생성형 AI의 교육적 활용에 큰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특강에 참석한 한 교원은 “AI가 교육 현장에 빠르게 들어오고 있는 만큼, 오늘 강연이 앞으로의 수업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지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예비 고1 학생을 위한 ‘2026년 더 Advanced 윈터스쿨’을 개최합니다. 이 사업은 올 1월에 4일간 성공적으로 시행된 데 이어, 내년 1월 13일(화)에 두 번째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윈터스쿨은 EBS 강사를 초빙하여 지역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올 1월에 진행된 윈터스쿨은 예비 고1 학생 118명이 참여하여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익산교육지원청은 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교육의 전문성 향상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EBS 스타 강사 6인을 초빙하여 지역 학생들에게 최고 수준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의 기대 효과를 대폭 높였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완벽 이해 및 학업 설계 △대입 및 학생부 관리 방안 △고교 학습 지원(국어, 영어, 수학) 등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실질적인 역량을 함양하고 체계적으로 고교 생활을 준비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더 Advanced 윈터스쿨’에 대해 “최고 수준의 교육 전문가 강연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고교 학업 설계와 대입 제도
부안예술회관이 2025년의 끝자락을 장식할 송년 음악회를 마련했다. 부안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김현철의 웃음과 감동이 유일무이한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군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송년 특별무대다. 공연은 지휘자 김현철과 현마에오케스트라가 함께하며, 클래식의 품격에 유쾌한 무대 연출을 더한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크리스마스 음악과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명곡,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인기 오페라 서곡을 중심으로 한 연주가 펼쳐지며,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 웅장한 명곡들이 무대에 오른다. 2부에서는 ‘오페라 아리아 & 메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테너 이원용의 ‘여자의 마음’, 소프라노 김성혜의 ‘밤의 여왕’, 바리톤 이준규의 ‘Ja vas liubliu(당신을 사랑합니다)’ 등 주옥같은 협연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감성을 한층 풍부하게 할 전망이다. 부안예술회관 관계자는 “유쾌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전하는 음악으로 올 한 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상쾌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지원을 강화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중·고등학생의 AI 디지털 역량 배양 및 학기 말 교육과정 정상 운영을 지원하고, AI 디지털 리터러시의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도내 23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AI 디지털 리터러시 스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특히 이 사업은 2025년 전북학생의회 제1회 정기회 교육분과위원회에서 발의된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반영해 추진되는 것으로, 학생이 주도적으로 제안한 정책이 실제 교육 현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교육은 학교별 교육과정 및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됩니다.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디지털 저작권 이해, 인공지능의 한계와 윤리, AI 창작 체험 등 시의성과 교육적 효과가 높은 주제들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한 디지털 과의존, 저작권 인식, 생성형 AI의 사회적 쟁점 등 학생 생활과 밀접한 이슈들을 주제로 토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디지털 사회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사고력을 함양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제안을 반영해 기획된
전북특별자치도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은 12월 6일(토) 장수군 어울림센터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 교육정보 서비스 설명회 및 실습 연수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주말 시간을 활용해 학부모 참여율을 높이고, 다문화가정이 학교 교육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학부모들은 번암초등학교 동화분교 강대호 교사의 안내로 교육정보서비스 활용 방법을 배우고, 도교육청에서 제작한 ‘학교교육 이해자료(다국어 번역본)’를 활용하여 실제 학교생활 정보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실습을 통해 학부모들이 교육정보서비스를 직접 사용해보는 등 실질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가족 푸드테라피(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높였으며, 별도로 운영된 학생 프로그램은 장수군 가족센터와의 협력으로 진행되어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추영곤 교육장은 “다문화가정이 학교 교육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말 프로그램과 지역 협력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익산시와 함께 연간 10억 원(교육청 5억·익산시 5억)을 투입하는 ‘익산교육협력지구’와 지난해부터 3년간 총 91억 원의 특교금을 투입하는 ‘익산교육발전특구’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지원은 물론 학력·진로·늘봄·유아교육까지 아우르는 ‘익산형 공교육 모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교원·학부모·지역주민 4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두 사업에 대한 전반 만족도가 각각 90%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사업 효과 인식은 80~90% 이상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두 사업이 단순한 사업을 넘어 익산 교육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줍니다. 협력지구 사업은 책과 함께하는 교실, 미래 교육과정 중점 지원 학교, 익산 문화유산 교육과정 등이 높은 호응을 얻어 ‘익산형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책과 함께하는 교실’의 전반 만족도는 9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전특구 사업은 진로·진학 및 학력 신장, 스포츠 인재 육성, 유아 진로·정서 지원 등에서 “사교육비 경감과 학생 성장을 동시에 돕는 공교육 지원 체계”라는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으며, 학력 신장 및 사교육비 경감 기여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