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새만금신항의 합리적 행정구역 결정을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김제시는 10일 본청 2층 상황실에서 『새만금신항 행정구역 결정 관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희옥 부시장, 관계 공무원, 김제시의회 오승경 새만금특별위원회 위원장, 용역 수행기관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새만금신항 관할권 확보를 위한 법리적 검토와 중앙분쟁조정위원회 대응 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관할권 이익형량 원칙 ▲새만금 2호 방조제 앞 해상구역 쟁점 검토 결과 ▲김제시 관할의 법적 타당성(연접성·행정효율성·주민편의성) 등이 논의됐다. 특히 연구용역 결과 “새만금 2호 방조제 앞 해역은 김제시 관할구역으로, 김제시의 행정과 자치권이 미치는 합리적 영역”임이 재확인됐다. 이는 새만금신항이 김제시 해안선과 육로로 직접 연결되어 있어 행정 효율성과 국토 이용 측면에서 김제시 관할이 법리적으로 가장 타당하다는 결론에 따른 것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새만금 2호방조제 앞바다는 김제의 연안이자 우리 시의 바다로서, 새만금신항 역시 김제시 행정구역 내에서 관리·운영되는 것이 당연하다”며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중앙분쟁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일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2025 NASA 글로벌 캠프 운영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 ‘2025 NASA 글로벌 캠프’에 참가한 도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미국 현지에서의 탐구활동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학생들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백악관, 국회의사당, 링컨기념관, 6·25 전쟁기념관 등을 방문하며 과학기술과 인류의 발전,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앨라배마주 헌츠빌의 NASA 스페이스 캠프(Space Camp)에서는 로켓 제작 및 발사, 우주 미션 시뮬레이션, 과학자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발표회에서 학생들은 직접 작성한 결과 보고서를 발표하며 캠프를 통해 얻은 과학적 통찰과 협동의 중요성을 나눴다. 한 학생은 “낯선 환경에서 친구들과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과학과 영어 모두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캠프 인솔교사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탐구하는 경험을 통해 한층 성장했다”며 “국제적 시각에서 과학을 바라보는 태도와 진로 탐색의 동기를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배구와 핸드볼 18세이하 단체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관내 학교운동부를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서 익산 지역 학교들은 배구와 핸드볼 등 단체종목에서 뛰어난 팀워크와 경기력을 선보이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특히 남성고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대회 5관왕의 쾌거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배구 남성고 우승 △핸드볼 전북제일고 우승 △육상 이리공고(남태우) 해머던지기 금메달 △육상 이리공고(김나현) 원반던지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격려 행사에는 선수단과 지도자뿐만 아니라 학교 관계자 및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을 격려하고 축하를 전했다. 정성환 교육장은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청렴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격려행사에 참석한 학생선수들은 “그동안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팀워크와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더 큰 무대에서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운동부의 인권 보호와 청렴한 지도문화 확
전북 무주군이 지난 10일 에어로케이항공(주)과 ‘지역관광 활성화 및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광산업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보유한 자원을 연계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고, 무주의 자연·환경·문화자원을 활용한 특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다. 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채정훈 에어로케이항공 영업운송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무주군과 에어로케이항공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사업기획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 △항공노선과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수익 증대를 위한 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번 협약이 자연특별시 무주의 관광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서의 무주 진면목을 보여주고, 에어로케이항공과 함께 지역경제 활력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로케이항공 측도 “무주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적 가치는 상상 이상”이라며 “우리 항공사를 통한 접근성 강화와 신규 관광상품 개발로 무주가 세계적인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
전북 고창군 고수면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물류센터)가 10일 오전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이번 착공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과 의원들, 윤준병·이성윤 국회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임원진과 시공사 동부건설 허상희 부회장, 실시설계 무영건축 송도근 사장, 감리 한미글로벌 김용식 사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고창 출신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번 사업은 고창의 새로운 도약과 전북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축하를 전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는 18만1,625㎡ 규모 부지에 자동화 기술과 친환경 설비가 결합된 첨단 물류센터로 조성되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완공 후에는 500여 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과 함께 서남권 산업 생태계 활성화가 기대된다. 당초 3,000억 원 규모로 계획됐으나,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3,500억 원으로 확대됐다. 특히 단지는 로봇과 컨베이어 등 자동화 장비를 기반으로 구축돼 관련 장비 기업들의 연쇄 투자와 이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제5회 발명특허 다빈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전북 지역 학생과 가족들에게 창의적 발명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으로 꼽히는 창의력과 지식재산 교육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발명가로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11월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2주간 학교 발명 교실에서 진행되며, 전북 지역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지식재산처의 역할과 지식재산권 보호 필요성 등 이론 교육을 받은 후, 학교 전문 시설인 다빈치실에서 목재 등 재료를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체화하는 실습 중심 메이커스 교육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 사고를 함양하고 성취감을 높이는 경험을 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초등학교 5학년 A군은 “평소 생각만 하던 아이디어를 직접 만들어보니 신기하고 뿌듯했다”며 “지식재산권에 대해 배우면서 발명가의 꿈을 구체적으로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부모 B씨는 “아이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작품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었다”며 “전문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2025 전북 청소년활동어워즈’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올해 청소년활동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1일 전북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되었으며,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과 청소년참여기구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지역 청소년 활동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동아리 ‘손끝으로 보는 동화’는 단체부문 최우수상인 성평등가족부 장관상과 청소년 부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았다. 또한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는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지도자 분야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박기완 완주군 아동친화과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이번 수상이 더 많은 청소년의 성장과 도전을 이끄는 계기가 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우수활동 공모전에도 선정돼 오는 12월 6일 롯데월드 SKY31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지역
전주시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호주를 방문, 현지 한인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재호주대한체육회, 빅토리아주한인회, 멜번한인타운추진위원회,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등 주요 한인단체와 연이은 간담회를 갖고 전주시의 국제교류 정책과 ‘글로벌 교민 네트워크 플랫폼’ 확장 계획을 공유했다. 7일 재호주대한체육회 최성환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는 전주의 스포츠 관광도시 비전과 글로벌 스포츠·경제 교류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최 회장은 “스포츠가 재외 한인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전주의 정책 글로벌 확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8일 멜번 한인타운 간담회에서는 오진관 멜번 총영사, 이창석 빅토리아주한인회장 등 교민 리더들과 지역 한인사회 활동 및 전주시와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방문단은 멜번 한인타운 내 전주의 전통 목공예 장승을 확인하며 현지 교민과 방문객들에게 전주를 알리는 현장을 점검했다. 또 9일에는 나인출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과 면담, 대양주 교민사회와 전주시 간 연대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최성환 회장과 나 회장을 전주시 해외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우범기 시장은 “이번 방문으로 교민사회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전주시가 세계 속에
김제시가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지역 경제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수소산업 육성 전략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일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김제시 수소산업 육성방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회의장, 시의원, 전문가, 공무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수소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김제 지역 여건에 맞는 수소에너지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우분고체연료 기반 청정수소 기술개발 △타 지역 수소도시 추진사례와 김제시 도입방안 △분산에너지 특별법 시행에 따른 김제시 대응전략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이어졌다. 종합토론은 신동훈 국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에 따른 정부의 수소정책 방향과, 김제가 단계적으로 구축해야 할 수소 생산·저장·활용 인프라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축분을 활용한 수소 상용화 가능성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적극 동참해 김제의 진짜 성장 시대를 열겠다”며,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타
김제시가 시민 주도형 평생학습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7일과 8일 양일간 열린 ‘제15회 김제시 평생학습한마당’이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 배움으로 더 빛나는 김제’를 주제로, 배움·발표·어울림의 3대 테마로 구성돼 학습의 즐거움과 나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됐다. 올해 행사에는 123개 평생교육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한 해 동안의 학습성과를 공유했다. 주민자치센터와 여성회관, 학습동아리, 청소년 어울마당 등 62개 팀 800여 명의 학습자들이 릴레이 공연을 펼치며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달리는 청춘형 모두배움터 체험버스’, 성인문해 디지털 키오스크 체험, 문해학습자들의 시화 작품을 전시한 ‘성인문해 거리시화전’ 등 이색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에게 흥미로운 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배움을 나누면 행복이 배가된다는 사실을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했다”며 “김제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학습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해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