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놓친 시민들을 위해 3월 연납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김제시는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납부를 하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한 번에 납부하면 선납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다. 2026년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은 연납 할인 기간의 5%로, 신청은 1월과 3월, 6월, 9월에 가능하다. 3월에 연납으로 납부할 경우 4월부터 12월까지 선납 기간의 자동차세에 대해 5% 공제가 적용돼 실질적으로 연세액의 3.75%를 절감할 수 있다. 연납 신청 시기에 따라 공제율은 달라진다. 3월 신청 시 연세액의 3.75%, 6월은 2.5%, 9월은 1.25%의 세액 공제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조기에 신청할수록 더 많은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김제시청 세정과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위택스 누리집과 지방세 ARS(142211)를 통해서도 신청과 납부를 할 수 있다. 연납 신청 후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정기분으로 전환
김제시가 신규 취업자의 조직 적응을 돕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규 취업자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온보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보딩은 ‘배에 탄다’는 의미로 신규 직원이 조직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등을 안내하고 교육하는 과정을 말한다. 최근 MZ세대의 직장 부적응과 세대 간 소통 문제 등으로 조기 퇴사 사례가 증가하면서 단순한 일자리 매칭을 넘어 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운영을 지원하는 정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김제시는 취업 초기 단계에서 조직 적응과 직무 이해도를 높여 신규 취업자의 조기 이탈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은 올해 1월 1일 이후 관내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신규 근로자와 해당 기업에서 최소 3년 이상 근무한 선배 직원으로 구성된 멘토·멘티 30팀을 선발해 운영한다. 선발된 팀은 최대 3개월 동안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며 팀당 최대 48만원의 활동 지원금을 받게 된다. 신청은 오는 4월 3일까지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63-540-4370)를 통
익산시가 청년들의 참여를 통해 중독 예방 인식 확산에 나선다. 익산시는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청년 중독 예방 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알코올,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마약 등 이른바 ‘4대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내 중독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중독 예방 관련 행사와 캠페인에 참여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받으며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의 시각을 반영한 홍보를 통해 또래 세대에게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포터즈 활동은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되며 참여자에게는 임명장과 활동 물품이 제공된다. 활동을 성실히 마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별도 시상도 진행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중독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
익산시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오는 4월 10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급경사지와 옹벽, 석축, 교량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 동안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와 시설물 균열 등 해빙기 특성에 따른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은 시설 관리 부서별 자체 점검을 원칙으로 진행되며, 필요할 경우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시설 안전성을 보다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0일 양경진 익산시 기획안전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해빙기 주요 점검 대상지인 배산육교와 함열 와리2지구 급경사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교량 교각 기초 주변의 지반 침하 여부와 시설물 균열 상태 등을 확인하고, 급경사지의 낙석 방지 시설과 비탈면 상태 등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균열이나 침하, 붕괴, 전도, 낙석 등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즉시 보수·
익산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 피해를 줄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13일 예산 5억5000만원을 투입해 ‘호우피해 대비 고설재배시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설재배시설은 지면보다 높은 위치에 재배용 베드를 설치하고 양액을 공급해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침수 피해를 줄이면서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시설로 알려져 있다. 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상황에 대응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해당 사업을 새롭게 마련했다. 지난 1월 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18농가(5.6㏊ 규모)가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이 가운데 10농가(3㏊ 규모)가 올해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최근 3년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용동·용안·망성 지역 농지에서 고설재배를 희망하는 시설원예 하우스 재배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시는 양액기와 고설재배시설 설치 비용의 50%를 보조하며, 농가당 최대 11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진행한 수요 조사에서 47농가(480동, 32㏊ 규모)가 사업 참여 의향을 밝힌 만큼 향후 농업인 수요를 반영해 지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
익산시청이 시민 누구나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변신한다. 익산시는 신청사 개청을 기념해 13일부터 특별전 ‘시청 안 미술관-마중’을 개최하고 시민과 문화를 잇는 전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청을 단순한 행정 공간이 아닌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중’이라는 전시 제목에는 시청을 찾는 시민들을 예술로 맞이하고,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예술이 시민의 삶 속으로 먼저 다가간다는 의미가 담겼다. 전시는 시청 1층과 지하 로비 두 공간에서 각각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오는 5월 3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1층에서는 익산시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한 ‘익산예술의전당 소장품전’이 열린다. 익산예술의전당이 수집한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지역 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로 운영된다. 지하 로비에서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김상태·송하영 작가와 이상훈 도예가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익산시 관계
교통의 중심지로 불려온 익산의 이동과 교통의 기억을 시민들의 기록 속에서 찾아보는 공모전이 열린다. 익산시는 오는 16일부터 5월 29일까지 ‘제6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승기록: 익산편-길에서 만난 기록’을 주제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익산을 연결해 온 교통 관련 기록물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는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옛 기차표와 버스 회수권, 운전면허증, 자동차 번호판, 경운기 부품 등 교통과 이동의 역사를 보여주는 기록물이 대상이다. 또한 이리역 폭발 사고와 관련된 자료 등 지역의 교통 역사와 연관된 기록물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교통 기록물이 아니더라도 익산의 옛 모습이나 지역 축제, 정책 관련 자료, 일상생활이 담긴 사진과 일기, 영상 등 익산과 관련된 기록물이라면 출품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누리집(archives.ik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익산시청 행정지원과 기록물관리계로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기록물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되며 결과는 오
익산시가 지방세외수입 체납 안내를 카카오톡으로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전자문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익산시는 과태료 등 지방세외수입 체납 납부 안내문을 카카오톡으로 전달하는 ‘카카오톡 전자문서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체납 납부 안내문이 발송되는 방식으로, 종이 고지서 발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배송이나 분실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사 등으로 주소지가 변경되더라도 별도의 신청 없이 안내문을 받을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익산시는 부과 자료에 전화번호가 없는 경우에도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고유 식별번호인 연계정보(CI)를 활용해 본인 명의 카카오톡 계정으로 안내문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납부자는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안내문을 확인한 뒤 본인 인증을 거쳐 체납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 이후 카카오페이를 이용해 즉시 납부까지 가능해 납부 절차가 한층 간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종이 고지서 제작과 우편 발송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납부 편의를 높여 지방세외수입 징수율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카카오톡 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해 납
익산시가 장애인의 역량 개발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에 나섰다. 익산시는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1인당 35만 원 상당의 평생교육 이용권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보조금24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익산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정하며,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 86명이 확정된다. 다만 평생교육 바우처 수급자와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는 지역 농협에서 채움카드를 발급받아 전국 평생교육기관에서 강의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강좌 모두 이용 가능하며, 이용 가능한 기관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 개발을 지원해 사회 참여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장애인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사회 속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모두가 행복한 익산을
익산시가 의료급여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12일 시청에서 읍·면·동 의료급여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읍·면·동 의료급여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과 민원 대응 능력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의료급여 제도 안내를 비롯해 부당이득금 및 상해요인 사례 공유,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절차 안내 등 실제 업무에 필요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와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담당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특강도 함께 마련됐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북지사 양영식 회장을 초청해 ‘당신의 근육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과 운동 방법을 소개했다. 익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읍·면·동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의료급여 사업의 현장 대응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의료급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