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국가 주도 산업·교통·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본격화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장관실에서 김윤덕 장관 및 관계 과장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정읍시 핵심 현안 사업 6건에 대해 정책 방향은 물론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실무적인 사항까지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정읍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사업별 추진 여건과 현실적인 이행 방안을 중앙부처 실무진과 함께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학수 시장은 우선 산업단지 분야에서 첨단의료복합 국가산업단지 지정, 첨단과학산업단지 용도 변경, 태인일반산업단지 조성(첨단과학산업단지 부지 확장) 등 3개 사업을 건의했다. 정읍을 미래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지원이 시급함을 강조한 것이다. 또한 지역개발 및 국도 인프라 분야에서는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연결도로 개설, 공평~북면 국도 대체 우회도로 신설, 국도 30호선(칠보~임실 덕치) 개량 사업을 설명했다. 교통 안전 확보와 물류·관광 접근성 개선의 시급성을 피력하며 관련 부서 과장들
임실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재생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임실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임실읍 이도지구가 선정되어 국비 110억 원을 포함한 총 215억 원 규모의 대규모 생활여건 개선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노후 및 불량 주거지가 밀집해 있으나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주민 주도의 주택 정비와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공동체 기능을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공모에서 주민 참여와 정비계획의 실현 가능성, 노후주택 밀집도, 생활SOC 등 기반 시설 확충 효과, 지자체의 사업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도지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주택정비계획과 생활체육시설, 주차장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을 연계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농촌 노후 주거지의 현실을 반영한 주민 참여형 정비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 주도의 자율주택정비,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주민공동체 공간 및 생활체육시설 조성,
순창군이 지난 18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개발사업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공유하고 정책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면 심사를 거쳐 총 4개 지자체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순창군은 본선 발표와 최종 심사에서 가장 우수한 지역개발 사례로 선정되며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순창군이 발표한 한국전통 발효문화산업 투자선도지구 조성사업은 전통 장류와 발효문화를 단순한 1차 산업에 그치지 않고 산업, 연구, 관광, 체험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지역발전 모델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발효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한 관광 인프라 구축과 유용미생물은행 등 발효·미생물 기반 산업화 지원시설 조성이 핵심 성과로 꼽혔다. 또한 글램핑장과 워터파크 등 민간투자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확대,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 성과 등도 심사위원들로부터 탁월하다는 인정을 받았다. 실제로 순창 발효테마파크는 방문객과 입장 수입이 꾸준히 증가하며 지역 관광의 거점으로 자리 잡았으며, 투자선도지구 내 다수의 장류·식품·바이오 기업이 입주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
장기간 활용 방안을 찾던 정읍 구 우체국 부지가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핫플레이스’로 변신한다.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정읍시는 국비 7억 원을 지원받아 해당 부지에 녹지, 쉼터, 소규모 무대 등을 갖춘 광장을 조성해 구도심 상권 연결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정읍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개발사업(소규모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 공모에 ‘구 정읍우체국 도심광장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정읍시가 유일하게 거둔 성과다.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은 인구감소 우려 지역의 특화·고유자원을 활용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신설된 소규모 분야는 단기간에 사업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국 7개소 내외를 선정해 최대 7억 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정읍시는 2027년까지 3년간 국비 7억 원과 시비 4억 원 등 총 11억 원을 투입해 구 정읍우체국 청사 부지(1995㎡)에 ‘새암달빛광장(가칭)’을 조성한다. 광장에는 회랑형 쉼터, 공원녹지, 소규모 무대 등이 들어서 시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이 될 예정이다. 시는 도심권에 녹지 휴식 공간과 대규모 소통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역사회 의견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1일, 국토교통부 장관에 취임한 김윤덕 장관을 만나 정읍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핵심 사업들에 대해 국가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김윤덕 장관이 7월 31일 취임한 이후 첫 공식 방문 일정으로, 정부 차원의 실질적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전~칠보(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 시설개량공사 ▲공평~북면 국도대체 우회도로(국도 22호선) 신설 ▲정읍 칠보~임실 덕치(국도 30호선) 개량등 총 3건의 도로망 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부천~칠보 구간은 지난해 하반기 실시설계에 착수해 진행 중이며, 조속한 예산 확보를 통해 2026년 착공이 가능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도심광장 조성 사업’과, 미래 먹거리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첨단의료복합 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대해서도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정읍은 3대 국책연구기관이 집적된 도시로서, 국가 산업지도 내 거점 역할을 수행할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신산업 육성, 전략기술 확보 등 국가 비전과도 부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