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4,800여 어르신 일자리 ‘안전 시동’… 현장 투입 전 교육 완료
정읍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 챙기기에 나섰다. 5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간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4,836명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안전교육을 마무리하고 현장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노인일자리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활동 중 사고 예방 요령, 응급상황 대처법, 겨울철 심뇌혈관 질환 관리 등 실질적인 안전 수칙을 습득했다. 시는 특히 사례 중심의 영상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행동 요령을 전파하는 데 주력했다. 현재 정읍시는 공익활동형을 포함해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 등 총 7,23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파가 이어지는 2월까지는 대설이나 기상특보 시 실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실내 활동으로 대체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하는 것은 정읍의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일”이라며 “일하는 즐거움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전제되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