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규 참여 지역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순창군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자체를 신규 대상지로 확정했으며 향후 QR 스캐너 설치 등 시스템 구축 작업을 거쳐 오는 6월 초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 감소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숙박과 체험 그리고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방문과 소비를 유도하는 관광 플랫폼 사업입니다. 순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46개 업체 및 시설을 혜택지로 운영하여 관광객들이 순창 곳곳에서 실용적인 혜택을 누리게 할 방침입니다. 주요 혜택으로는 강천산 군립공원 입장료 할인과 발효테마파크 입장료 20퍼센트 감면 그리고 강천힐링스파 단체 할인율 적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군은 추후 참여 업체를 더욱 늘려 할인 품목과 혜택을 다각화함으로써 관광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공모 선정은 순창만의 고유 자원과 관광 소비 구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생활 인구 확대를 정책 목표로 명확히 제시한 결과로 평가받습니다. 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이 도입되면 체류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선보이는 발효체험 관광 프로그램이 해외 교육여행단 사이에서 필수 코스로 각인되며 순창의 전통 발효문화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이후 대만을 필두로 한 아시아 지역 교육여행단과 유럽 방문단 등 총 400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순창을 찾아 발효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일정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일반적인 단체 관광을 넘어 학교 단위의 교육여행 형태가 주를 이루고 있어 순창만의 독창적인 체험 콘텐츠가 교육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대만 타이중 시립문화고급중학교의 경우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순창을 방문하고 있는데, 이는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가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방문 학생들은 발효테마파크를 탐방하고 직접 고추장과 떡볶이를 만들어 보는 등 한국의 전통 장류 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실습 중심의 활동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실질적인 교육 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올해는 노르웨이에서도 교육여행단이 방문하는 등 참여 국가의 폭도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해외
순창군이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 거점이자 유기농업 가치 확산의 중심지가 될 ‘유기농산업 복합센터’의 올해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순창군은 최근 센터 내부 전시물 구성과 공간 인테리어,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관련 용역에 착수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순창읍 백산리 발효테마파크 내에 들어서는 유기농산업 복합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5,221㎡ 규모로 조성 중이다. 이곳은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유기농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진다. 주요 시설로는 ▲대규모 행사용 컨벤션 홀 ▲유기농 매장 및 베이커리 ▲유기농 전시·홍보관 ▲건강식품 체험관 ▲전문 교육관 등이 갖춰진다. 군은 특히 12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문객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접목할 계획이다. 군은 시설 조성과 더불어 안정적인 센터 운영을 위한 조직 구성, 마케팅 전략 수립 등 관리운영계획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기존의 학교 텃밭 체험 등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전국의 유기농 동호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사로잡겠다는 복안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유기농산업 복합
순창군이 지난 18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개발사업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공유하고 정책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면 심사를 거쳐 총 4개 지자체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순창군은 본선 발표와 최종 심사에서 가장 우수한 지역개발 사례로 선정되며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순창군이 발표한 한국전통 발효문화산업 투자선도지구 조성사업은 전통 장류와 발효문화를 단순한 1차 산업에 그치지 않고 산업, 연구, 관광, 체험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지역발전 모델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발효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한 관광 인프라 구축과 유용미생물은행 등 발효·미생물 기반 산업화 지원시설 조성이 핵심 성과로 꼽혔다. 또한 글램핑장과 워터파크 등 민간투자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확대,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 성과 등도 심사위원들로부터 탁월하다는 인정을 받았다. 실제로 순창 발효테마파크는 방문객과 입장 수입이 꾸준히 증가하며 지역 관광의 거점으로 자리 잡았으며, 투자선도지구 내 다수의 장류·식품·바이오 기업이 입주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
순창발효관광재단과 지역 주민들이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2025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준비의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재단은 최근 순창읍과 각 면 주민들과 함께 **‘읍‧면 떡볶이 시연 행사’**를 열고, 축제 기간 동안 운영될 주민 참여형 떡볶이 판매 부스의 조리 방식과 운영 절차를 최종 점검했다. 이번 시연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개발한 ‘우리 동네 떡볶이’ 메뉴가 소개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열정적인 자세로 조리에 임하며 순창 고추장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떡볶이 레시피를 현장에서 선보였다. 축제의 핵심 재료인 순창 고추장은 오랜 발효 전통과 깊은 맛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온 지역 대표 특산품이다. 떡볶이의 주요 양념으로 활용되는 고추장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순창형 K-푸드 콘텐츠가 이번 축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순창 고유의 식문화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창발효관광재단 관계자는 “읍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시연 행사는 축제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였다”면서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세밀한 준비로 방문자들에게
순창군과 순창발효관광재단이 한국 전통 발효문화의 세계적 가치를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순창군은 지난 17일 순창발효테마파크 앞 열린무대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장 담그기 문화’를 기념하는 특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같은 기간 열린 제20회 순창류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지닌 세계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순창이 ‘발효의 성지’이자 ‘대한민국 장문화의 중심지’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였다. 행사 당일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전통 장 담그기 시연 퍼포먼스, 장류 명인의 참여 행사,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특히 장류 명인·기능인과 시민이 함께한 ‘유네스코 등재 기념 장 만들기 퍼포먼스’는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참여형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장 담그기 과정을 함께 체험하며 공동체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장 담그기 문화’는 수백 년간 전승돼 온 공동체 중심의 생활문화로, 그 전통성과 인류학적 가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순창은 이 문화의 중심지로서 장류 산업과
전통발효의 본고장 순창에서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제20회 순창장류축제’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순창의 빛깔,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과 공연, 향토 먹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순창의 맛과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축제장에서는 ‘황금메주를 찾아라’, ‘성년을 맞은 너와 나’, ‘장추왕을 찾아라’, ‘고추 꼭지 빨리 따기’ 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축제 20주년을 기념해 불꽃놀이,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 공연, 청소년 영화제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순창 고추장불고기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지역 농가가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함께 열린다. 축제 조직위는 다회용기 사용과 분리수거 강화를 통해 친환경 축제로의 전환에도 힘썼다. 군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11개 읍면을 연결하는 순환 셔틀버스가 확대 운행되며, 공설운동장에서 축제장으로 향하는 전용 셔틀버스도 별도로 운영된다. 경찰·소방·가스·전기 등 유관기관의 합동 안전점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