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장애인복지관, ‘찾아가는 의료진단’ 실시… 예수병원과 협력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평소 병원 방문이 어려워 건강 관리에 소외되었던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전문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진단 서비스’를 펼쳤다. 24일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주 예수병원과 연계하여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관내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건강 진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신체적 제약으로 정기 검진을 미뤄왔던 장애인들에게 조기 진단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의료·복지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예수병원 재활의학과 김은실 과장이 직접 복지관을 방문해 참여자들의 신체 기능을 정밀하게 확인하고 잠재적인 건강 위험 요소를 분석했다. 김 과장은 개별 상담을 통해 조기 치료가 필요한 질환 가능성을 진단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관리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진료를 받은 한 참가자는 “거동이 불편해 전주까지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큰 숙제였는데, 믿음직한 선생님이 직접 찾아와 꼼꼼히 살펴주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바쁜 진료 일정 중에도 정읍까지 발걸음을 해주신 예수병원 김은실 과장님께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