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2일 새벽부터 내린 기습적인 눈에 대응해 시민들의 안전한 출근길을 보장하고 빙판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제설 작전을 펼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눈이 시작된 새벽 3시를 기점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각 가동하고, 적설량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가용 가능한 모든 제설 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도로 결빙 위험이 높은 주요 고갯길과 교통량이 많은 시내 주요 도로 63개 노선(408km)을 중심으로 15톤 덤프트럭 등 제설 차량 13대를 집중 배치해 도로 소통을 원활하게 했다. 특히 차량 통행이 어려운 인도와 이면도로에는 시청 전 직원이 구역별로 긴급 투입되어 눈을 치우며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챙겼다. 정읍시는 이번 겨울을 대비해 염화칼슘 650톤, 소금 2,200톤 등 충분한 제설 자재를 미리 확보해 둔 덕분에 기습 강설에도 혼란 없이 신속한 대응이 가능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내린 눈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한 제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설이 완전히 잦아들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사고 없는 정읍’을 만드는 데 빈틈없이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가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어린이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조성 단계에 돌입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복합문화체육센터 건축기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센터의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배치 방안이 확정됐다. 특히 단순한 체육 시설을 넘어 돌봄과 체험, 문화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정읍형 통합 돌봄 거점’으로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석한 현장 전문가들은 이용 아동들의 동선 안전과 편의 시설 확충에 대한 심도 있는 제안을 쏟아냈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 공모 지침을 마련하고, 설계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시설의 완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 센터가 완공되면 정읍의 아이들은 날씨에 상관없이 마음껏 뛰어놀며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어린이복합문화체육센터는 정읍의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정읍시가 제2의 인생을 꿈꾸며 농촌으로 돌아온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거와 영농을 아우르는 파격적인 지원 보따리를 풀었다. 2일 시에 따르면 주거 환경 개선과 영농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2026년 귀농귀촌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올해 지원 규모를 기존 28세대에서 35세대로 확대해 더 많은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타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정읍 농촌 지역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농귀촌인(교육 40시간 이수자)이다. 주요 지원책을 살펴보면, ‘농가주택 지원’은 신축이나 수리비로 세대당 최대 800만 원을 지급한다. ‘영농정착 지원’은 세대 특성에 따라 더욱 두텁게 설계됐다. 일반 귀농인(65세 이하)은 최대 1,000만 원, 2030 청년 세대는 1,500만 원을 지원하며, 특히 정착 의지가 강한 ‘2030 결혼 세대’에게는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해 젊은 층의 유입을 강력히 유도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농기계 구입, 저온 저장고 설치, 비닐하우스 신축
정읍시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사업 운영의 일시적 중단이나 인력난 등 이중고를 겪는 청년 1인 소상공인과 농어업인을 위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선제적인 경제 지원책을 내놨다. 2일 시에 따르면 고용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청년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 출산급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18~39세 청년 1인 소상공인 또는 농어업인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경우, 여성 사업자에게는 본인 출산급여 90만 원을, 남성 사업자에게는 배우자 출산휴가지원금 8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규모 사업자들을 집중 겨냥했다. 여성의 경우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수혜자가 대상이며, 남성은 출산 전 18개월 중 3개월 이상의 소득 활동 증빙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은 오늘(2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1인 사업자들에게 출산은 곧 생계와 직결되는 경영 공백을 의미한다”며 “이번 지원이 청년 소상공인과 농어업인들의 양육
정읍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물가로 시름하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오는 2월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정읍시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인 단풍미인쇼핑몰(www.danpoongmall.kr)을 통해 ‘2026 설 명절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정읍의 명물인 쌍화차와 지황옥고를 비롯해 최고급 한우, 한과, 전통주 등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150여 개 상품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기획전 기간 구매하는 모든 상품은 금액과 수량에 상관없이 ‘전 품목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혜택을 극대화했다. 신규 고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행사 기간 중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5,000포인트를 즉시 지급하며, 전 고객에게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장바구니 할인 쿠폰 2매를 발급한다. PC와 모바일 모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정읍의 맛을 주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치솟는 물가 속에서도 고향의 정이 담긴 고품질 농특산물을 합리적
정읍시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의료와 돌봄, 주거를 하나로 묶은 ‘정읍형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하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본격 나선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청 구절초 회의실에서 이학수 시장과 전문가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돌봄 통합지원협의체’ 심의 회의를 열고, 2026년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확정된 사업에는 총 6억 4,3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정읍시는 이를 통해 국가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메울 10종의 지역특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주요 서비스로는 ▲방문 건강운동 및 의료 활성화(보건) ▲틈새요양 돌봄(요양) ▲건강맞춤 영양식사 및 방문목욕(일상) ▲안심 주거환경 개선(주거) 등이 포함되며, 올해 약 500여 명의 시민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민·관·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상자 발굴부터 사후 관리까지 촘촘한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분기별 점검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즉각 반영할 방침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협의체를 통해 도출된 내실 있는 의견들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
정읍시가 기후 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올해 216억 원을 투입, 하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국비 5억, 도비 50억, 시비 151억 원 등 총 21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관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 8개소(총 16.49km)에 대한 재해 예방 정비 공사와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감곡천(감곡·통석지구) 지방하천 정비(7.51km)에 77억 원을 투입하며, 문언소하천을 비롯한 8개 소하천 정비에 83억 원을 들여 통수 단면을 확보하고 제방을 보강한다. 또한 56억 원을 별도 투입해 하천 내 자생 수목 제거와 제초, 준설 작업을 병행함으로써 하천 본연의 방재 기능을 회복시킬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230억 원을 투입해 25개소 하천 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올해 역시 장마철 이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선제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하천 정비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추진하겠다”며 “사전에 재해 요인을 차단해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정읍’을 만드
정읍시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 가구에 제공하는 ‘출생 신고 기념품’ 지원 규모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려 지급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출생아 신고 기념품 지원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 상당의 정읍사랑상품권으로 대폭 상향해 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지급하던 현물(이불 세트)을 상품권 10만 원으로 변경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최근 물가 상승과 육아 비용 부담을 고려해 지원 금액을 20만 원으로 추가 확정했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모바일 상품권으로 지급되어 산모들이 필요한 육아용품을 지역 내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출생 신고를 한 가정으로, 아기 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실제 수령자는 산모 본인이어야 하므로 사전에 지역상품권 앱(App) 가입이 필수적이다. 지원금은 신청 다음 달 20일경 일괄 지급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새 생명의 탄생은 정읍의 가장 큰 기쁨이자 미래”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가족
정읍시가 지역 농산물의 핵심인 ‘정읍 쌀’의 고품질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 농가 수익을 안정시키기 위해 2027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을 조기에 확정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농업인 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석한 매입 품종 선정 심의회를 열고, 2027년도 매입 품종으로 ‘신동진’과 ‘새청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의 핵심은 ‘안정성’과 ‘미질’이다. 선정된 두 품종은 2025년과 2026년에 이어 3년 연속 동일하게 채택되었는데, 이는 정읍 기후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고 소비자들로부터 밥맛을 인정받아 농가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특히 신동진은 알이 굵고 식감이 우수하며, 새청무는 병충해에 강하고 미질이 투명해 정읍 쌀의 경쟁력을 높이는 주력 품종으로 꼽힌다. 시는 매입 품종이 결정됨에 따라 농가들이 종자 확보 및 육묘 계획을 차질 없이 세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다가오는 2026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준비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종자 선택은 한 해 농사의 성패를 가르는 첫 단추”라며 “지역 농가들이 우수한 품질의 쌀을 생산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매입 환경 조성과 지원
정읍시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정읍을 응원하는 기부자들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설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선다. 29일 시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정읍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외지인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과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정읍에 주소지를 두지 않은 기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0만 원 기부 시 연말정산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3만 원 상당)인 정읍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어 ‘13만 원의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 특히 이벤트 기간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기부금은 정읍의 미래를 위한 인재 양성, 취약계층 지원,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된다. 참여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이나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이 정읍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기부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지역사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