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읍 시가지, ‘계절별 꽃길’로 새 단장… 쾌적한 도심 경관 조성
임실읍이 주요 시가지 도로변에 계절의 변화를 담은 꽃길을 조성해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선사한다. 13일 임실읍은 시가지 경관 개선과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해 ‘2026년 주요 도로변 꽃길 조성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상가와 식당이 밀집한 핵심 통행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사업 구간은 임실읍의 중심부인 ▲1구간(임실축협 삼거리 ~ 농협중앙회 삼거리)과 ▲2구간(농협중앙회 삼거리 ~ 임실교)이다. 임실읍은 봄철 팬지 식재를 시작으로 여름에는 무더위에 강한 메리골드, 가을에는 은은한 향의 국화를 순차적으로 심어 계절별 특색을 살릴 예정이다. 단순한 식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관수와 제초 작업, 고사 개체 보식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도 병행한다. 특히 고온기인 여름철에는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가을철 국화 개화 시기에는 집중적인 수분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꽃길을 오랫동안 유지할 방침이다. 송기찬 임실읍장은 “도로변에 피어난 꽃들이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는 위로를, 관광객들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임실’의 이미지를 심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