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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완산동·노송동 찾아 주민 의견 청취

연두순방 통해 생활 밀착 현안 점검…경로당·주민공간 등 현장 방문

 

우범기 전주시장이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완산구 완산동과 노송동을 잇달아 방문해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건의 사항을 듣는 ‘2026 연두순방’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완산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지역 자생단체 임원들이 참석해 민선 8기 전주시의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 시장은 간담회에서 완산벙커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 계획과 완산시립도서관 포장도로 개선, 매곡로 침수 방지 대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완산동 권역의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노인복지 서비스와 관련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우 시장은 이날 오후 노송동에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노송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임원 약 25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 방향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우범기 시장은 또 천사마을 주민공간 조성 예정지와 기린봉 노인복지관, 기린봉아파트 경로당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전주시는 이번 연두순방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시정 운영의 출발점”이라며 “제기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주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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