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2025년 한 해 동안 일궈낸 굵직한 성과들을 공유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센터는 지난 12월 31일 교육장에서 종사자와 자활근로 참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품질평가 우수기관 선정 ▲자활기업 창업 성공 등 3대 핵심 성과가 발표됐다. 특히 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에서 3회 연속(총 6년) 우수기관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자활사업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이는 참여자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과 체계적인 사업 관리가 만들어낸 결실로 풀이된다. 실질적인 자립 성과도 눈에 띈다. ‘블럭팡팡사업단’이 자활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창업하며 참여 주민들이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 기반을 갖춘 경제 활동의 주체로 성장했다. 또한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의 품질 우수기관 선정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센터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정읍시가 자활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정읍시가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24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9월 정읍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정읍시까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자활 분야의 전문성을 전국적으로 입증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활성화, 자산형성사업 지원, 자활기금 및 기업 활성화 등 4개 분야 12개 지표를 엄격히 심사했다. 정읍시는 지역 내 관공서 및 공공시설과 연계한 신규 일자리 발굴과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단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요 우수 사례로는 대량 세탁물을 처리하는 공장형 '신화세탁사업단',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하나로마트 등에 입점한 '카페보네사업단', 정읍 특색을 살린 '쌍화차 재료 전처리사업단', 등이 꼽힌다. 특히 쌍화차 관련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복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차원의 적극적인 인프라 지원도 돋보였다. 정읍시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구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한 후 정읍지역자활센터 단독 시설로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자
정읍시가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활력을 되찾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추진 중인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이 지역 사회 전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최근 정읍지역자활센터, 마음사랑의집,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복지기관들이 잇달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인구 10만 유지’에 대한 지역의 공감대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정읍시는 인구 10만 명 유지와 월 생활인구 5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주민 전입 확대(정읍愛 주소갖기) ▲체류 인구 증가(정읍愛 머무르기)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정읍愛 함께살기) 등 3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정읍愛 주소갖기’ 정책은 시민 참여가 필수적인 핵심 사업이다. 시는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세대원 1인당 15만원 전입지원금 ▲대학생 연 50만원 거주비 ▲청년 이사비 최대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출산 장려정책도 강화돼 첫째 200만원부터 넷째 이상 1000만원까지 출생축하금이 지급되며, 59개월 이하 영유아에게는 월 20만원의 육아수당이 지원된다. 청년·신혼부부 대상 보금자리 이자 지원사업도 시행 중이다. 이 같은 노력은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생활인구’ 분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