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17일 창조나래 1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학교 마약 예방교육 전문가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며 청소년 마약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학교 마약 예방교육 전문가 협의체 위원과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마약류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개선 및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교육청은 올 한 해 동안 전문 강사 지원과 교육 자료 개발, 컨설팅 시행,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 등을 통해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운영을 활성화해왔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북 지역 청소년의 마약류 접근 및 단속·상담 실태를 공유하며, 청소년 마약 문제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의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의심 징후를 조기에 인지하고, 초기 상담 단계에서 전문 기관으로 즉각 연계하는 시스템 구축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전북교육청은 2026년에 기관별 역할을 더욱 구체화하고 학교와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순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함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청소년 흡연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19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2025년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및 흡연율 감소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청소년 흡연을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 과제로 보고, 기관 간 협력 구조를 강화하는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도교육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전북특별자치도청 담당부서, 시·군 보건소, 학생금연지원센터 관계자 등 총 3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전북학생금연지원센터의 운영 사례 발표와 함께 지역·보건소 간 협조 방안과 우수사례를 논의했다. 이를 통해 학생 흡연율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학교 교육, 상담 지원, 금연 환경 조성 등 각 기관의 역할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흡연예방 및 금연사업 정보 공유의 정례화, 시·군 단위 협력체 활성화, 기관 간 역할 분담 체계화 등을 추진하기로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