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종옥)가 어린이날을 맞아 1일 관내 소재 월촌초 재학생 75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선물꾸러미 지원사업은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의 작은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이날 선물을 받은 한 초등학생은 “예쁜 선물꾸러미를 받아서 정말 기뻐요. 좋은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할게요”라고 말하며 매우 즐거워했다.
조종옥 민간위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기쁘고, 모든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맘껏 누릴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최현숙 교월동장은 “김제의 내일이자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