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추억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뮤직 드라마 연극 ‘7시에 만나’가 오는 27일 오후 7시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중심으로, 연인들이 나이에 따라 겪는 다양한 이야기를 무대 위에 생생하게 담았다.
극 중 두 연인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가 익숙한 노래와 어우러지며, 관객들로 하여금 순수했던 시절과 특별한 순간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연극에는 김새롬, 박건일 등이 출연하며,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인연이 극 중 가게 낙서처럼 펼쳐진다. 관객들은 예측할 수 없는 운명 속에서 살아가는 일상 속 소중한 순간들을 무대에서 감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18일 오전 8시부터 현장과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imje.go.kr/art)**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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