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신규 직원 임용을 시작으로 2026년 신규 위탁사업 운영을 본격화하며 공공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공단 청사에서 신규직원 임용식을 열고, 올해부터 새롭게 위탁 운영되는 시설과 사업의 조기 안착을 위한 업무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6년부터 운영을 맡게 되는 삼례청소년수련관과 봉동근로자복지관, 완주국민체육센터, 이서문화체육센터 등 4개 시설의 수영장 운영과 고산북부권 공영마을버스 운영의 안정화를 위해 시무식을 생략하고 32명의 직원을 신규 임용했다. 신규 인력은 현장 중심으로 배치돼 운영 기반 강화에 집중하게 된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와 청렴 서약서 낭독, 공단 주요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규 직원들이 공단의 역할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중점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용식 이후에는 청렴교육과 4대 폭력 예방교육이 이어졌으며, 특히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직무윤리와 고객 응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10월 경영지원팀·교통환경팀·복지문화팀 등 3개 팀 체제로 출범한 이후, 2025년 1월 완주군으로부터 공영마을버스와 공영주차장, 공설장사시설, 고산자연휴양림, 종량제봉투 판매 등 5개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해왔다.
공단은 올해 체육시설과 고산북부권 공영마을버스 등 신규 위탁사업 확대에 따라 체육시설팀을 추가 신설하는 등 조직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군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수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공공서비스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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