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원예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2026년 스마트원예 분야 자체 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산시는 스마트원예 기반 확충과 생산·저장·유통·재해 대응까지 아우르는 자체 사업 9개를 마련하고, 관련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예농업 전반의 체질 개선을 목표로 한 것이 특징이다.
신청 대상 사업은 원예농산물 공선 출하 조직 육성 지원, 노지채소 기계화 재배단지 조성,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지원, 비가림하우스 설치 지원, 스마트원예 패키지 지원, 하우스 노후 비닐 교체 지원, 기후변화 대응 원예농업 재해 안전 지원, 원예생산 현대화시설 지원, 농업용 관정(중·소형) 개발 지원 등 모두 9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 예정지(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27일까지 사업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별 세부 시행 지침과 지원 내용은 군산시청 누리집과 군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용우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스마트원예 지원사업은 생산 기반 확충부터 저장·유통, 재해 대응까지 원예농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기후변화와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도 원예 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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