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정부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비상저감조치에 들어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월 15일 오후 5시 15분을 기해 초미세먼지 재난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8조에 따라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건설공사장 공사 시간 조정·변경 ,불법소각 단속 및 순찰 강화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운영 등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대응책이 추진된다.
시는 비상저감조치 기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집중 관리하고, 사업장과 공사장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요 도로에 대한 청소 작업을 확대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착용과 실외활동 자제 등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대중교통 이용 등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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